어제(7월 12일) 1교시는 강당에서 식품 첨가물에 관한 교육을 했어요.

바다 샘이 이어마이크를 끼고 열심히 뭔가를 알려주시네요.

내용을 안 들으면 약을 팔고 계시는 줄......^^

약간의 첨가로 맛을 내는 신기한 물질들.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들어보고. (아스파탐이 그렇게 위험하다니요.)

안전한 선에서 맛도 체험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교시에는 두 반으로 진행되었는데 대부분의 여자 친구들은 착한 화장품 교육을 들으러 왔습니다.

화장품 중에서 유해한 성분을 어떻게 무해한 천연 재료로 바꿀 수 있는지, 어떻게 지혜롭게 착한 화장품을 고르고 만드는지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같은 시각, 남자 친구들과 일부 여자 친구들을 매너 교육을 들었는데요, 넥타이 매는 법이나 면도 하는 법 등을 배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