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몽땅새맞이 첫날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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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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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기 신입생들은 다른 학년보다 30분 일찍 학교에 왔어요.
바로 이름표를 만들기 위해서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게 이름을 쓰고 색칠을 해서...
몽땅새맞이 기간 동안 차고 다닐 겁니다.
완성작은 입학식까지 교실문에 붙여둘 예정입니다.
이름표를 만들고 9기들은 자기 소개를 했어요.
그리고 고등부 선배들, 오늘 함께 했던 7기 선배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친목을 다지는 자리니만큼 모둠을 만들어 점심밥 고르기 게임을 했어요.
첫번 째 이름 빙고. 이러면서 선배들, 후배들 이름 좀 익혔겠죠?
이 와중에 축하 공연을 해주는 예준 선배.
신들린 춤사위라 카메라도 절로 흔들렸어요.
머리와 몸이 함께 하는 미니 컬링 시간.
진로 방해도 하고 다른 팀 스톤도 밀어내면서 점심 밥 획득 게임을 했어요.
이것은 화재 대피 훈련이 아닙니다.
오늘의 점심은 바로~ 발열식품.
오늘 특별히 선배들이 공수해왔습니다.
비빔밥, 제육덮밥, 마파두부, 카레, 짜장 등등이 데워지는 동안......
선배들 안내로 학교 공간 구경을 했습니다. 다녀와서는 점심밥과 후식을 냠냠~
점심 식사 후 반배정을 위한 간단한 영어 평가와
차를 마시며 알림사항을 공유했어요.
시간표와 학사일정, 개학 준비물 등이 실린 유인물이 나갔으니
잘 준비해오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은 더 활기차게 하루 종일 8기 선배들과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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