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죽 보다보니 함께 경주여행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3기 남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들이 잘 살아난 바다에서 노는 사진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진심으로 행복해서 그것이 잘 나타난것 같습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가시죠 ^ ^

바다에서 노는 사진 너무 재밌네요! 예자매도 이쁘다 !!!

예자매의 미모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 ^

사진 한 장 한 장이 예술이에요^^
예린이는 남산이 가장 좋았다는군요.
첫날 경주 도착해서
캠핑카에서 자게 되었다고 무척 좋아라 하던 문자를 잊을 수가 없네요.

쌤, 고맙습니다~

학생들이 잘 따라줘서 제가 더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 사진은 역시 사진샘이 찍으셔야 이런 작품이 나오는군요 ^ ^ 감사합니다. ^ ^

사진이 모두 작품입니다~~
몇년전 감은사지3층석탑앞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또 하나 추가되었네요~~^^

감은사~! 우리나라 절터중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랭킹 1~2위인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매우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제사진이 많이나왔네요..ㅋㅋ 저도 남산이 가장좋았던것같아요 이렇게 친구들이랑가서 더 재밋었던같고..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많이먹어서 좋았어요.

경주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고 남산 올라갔을때 정말 상쾌했어요. 상어고기랑 회 완전 짱짱 맛있었고 그외의 다른 음식(밥,반찬,라면 등) 도 맛있었어요. 경주빵도 먹고 ,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던 것 같아요ㅋㅋ. 캠핑카에서 자는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고양이랑 노는 신비한 경험도 해보고 좋았어요. 같이 갔던 쌤들도 좋았고 비가 왔을 때 추웠지만 경주박물관가서 전시된 유물(?)도 보고 좋았어요. 처음에 가기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집에 올때 많이 아쉽기도 하고 오빠들이랑 여행도가보는 색다른 (?)경험하고 온것같아요. 테마여행 짱짱 재밌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경주 또오고싶네요. 밖이라 불편해서 변(...)을 제대로 못누기도 하고 씻는것도 많이불편했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중간중간에 배아프지만 않았다면 더 신나게 놀고올수 있었을텐데...그점이 아쉽네요. 어쨋든 전체적으로 경주여행 좋았습니다~

경주박물관에 갔을 때 비가 와서 좀 춥긴 했지만 설명을 들었던 유물들을 눈으로 직접 보니 참 신기하고 재밌었다.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도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포석정은 사실 생각보다 별게 없었다... 그래도 귀족들이 놀고먹던 장소를 직접 본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던 남산은 길가다 그냥 불상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참 멋졌다. 그리고 오랜만의 등산을 해서 참 좋았다. 둘째날 먹었던 경주빵이 참 맛있었다. 상어고기도 참 맛있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 또 남산에 다녀온 뒤 먹었던 비빔밥도 맛있었다. 넷째날 먹은 회도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도 나름 좋았다. 캠핑카가 불편하긴 했지만... 경주에서 유물찾았던 것도 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 마지막날 바다에 갔을 때도 참 재미있었다. 바다에 사람도 많이 없어서 좋았다b 이번 여행은 소수로 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처음에 경주에 갔을때 많이 뻔할거같았지만 생각보다 새로웠다 처으으로 구경간데는 경주박물관이었는데 폭풍이 몰아치고 박물관이 공사중이어서 많이 못봐서 아쉬웠다 다음날에는 남산에갔다 가기전에 포석정에 들렸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오랬동안 기다려서 봤다 남산은 무조건 올라가는게아니라 올라갔다 불상하나보고 내려오기를 반복해서 꽤 오래걸렸다 중간에 올라가다 경치를 많이 봤는데 굉장히 경치가 좋았다 탁트인 풍경을 보니 상쾌하고 마음이 탁트인 기분이었다  남산에서 내려온다음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비빔밥이 굉장히 맛있었다 4번째날에는 숙소를 옮겨서 바닷가로 갔다 바닷가라 많이춥기도 했지만 우리는 굴하지 않고 바다에 들어갔고 감기에 걸린뻔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그만큼 재밌는 여행이었다

경주에서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것은 많이 안 걸었던것 보다 밥이나 간식을 진짜 맛있고 많이 먹어서 좋았다. 그리고 경주에서 갔었던 곳 중에서는 남산에서 같이 갔던 애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서 좋았고 박물관에서 전시물들을 많이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비가와서 더욱더 힘들었었다. 감은사지 석탑이 엄청나게 높아서 더더욱 신기하고 멋있었다. 또 남산에서 그린쌤이 경주 역사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역사를 한걸음더 알아갈수있어서 좋았다. 감포 바닷가에서 물에 들어갔던 것도 추웠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경주 캠핑카에서 아이들과 함께 카드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탁구도 치고 고양이랑도 놀아서 처음에 생각했던 지루한 경주가 아닌 즐겁고 배부른 경주여행이었던것 같다.

처음에 경주란 단순이 역사여행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참신하고 좋앗다 그냥 끼리 여행가는 기분이엿다 일정은 빡빡햇지만 가는보람이 있었다
같이다닌 선생님들도 엄청 편하게 잘지냇다 숙소는 캠핑카는 별로엿지만 전혀다른 숙소여서 참신한 기분도 있었다

처음날엔 너무 차타고 걷기만 해서 좀 짜증났지만 다음날부터 경주빵이나 회나 비빔밥처럼 맛있는 것들도 먹고 ㅇㅇ (산초냉새도 맞았다.) 경주 이곳 저곳을 가서 경주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됀것 같다. 그리고 둘째날에 경주 박물관에 갔을때 비가 와서, 비가 너무너무너무많이와서 우산도 뒤집히고 기분도 별로였지만 밤에 숙소로 돌아와서 카드게임도 해보고 화투도 어떻게 하는지 배워서 재미 있었다 그러고보니까 카드게임에서 져서 구린 숙소에서 잤던게 기억이 있다. 벼로였다 그리고 셋째날에 밤에 초코바 걸고 2시까지 카드게임 했던것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 바다에서 미친듯이 애들이 노는거를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다. 그날 회도 먹었는데 워낙 오렌만에 먹는거라 기억이 유난히 잘남는다 어쩄든 재미있었다. 근데 또가고 싶진 않다 그냥

담당선생님이 그린썜이여서 더 좋았던것 같다. 여태까지 여행은 다 가족들이랑 간거여서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엔 친구들이랑 가서 더 재밌 있었던 것 같다.
첫쨰날에는 너무 버스를 많이타서 멀미를 해서 힘들었다. 그날은 별거 한게 없어서 기억이 없다. 둘째날은 경주 박물관에 갔었는데 그날은 너무 비가 많이와서 원래 일정인 남산을 가지 않고 박물관을 갔다.둘쨰날 기대하던 안압지에서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다. 박물관은 진짜 재미없었다. 샛쨰날이 진짜 제일 재미있엇던 같다. 남산에 갔는데 등산 전에는 진짜 싫어가지고 갔다. 근데 등산하면서 애들도 재미있고 특히 사진썜이 너무 재미있었다. 하산길에는 주용이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미 있었다 ㅋㅋㅋ 그때생각하면 진짜 웃겨 ㅋ요 네쩃날은 바로 바다 앞 숙소에서 자서 좋았다. 그때 주용,영준이랑 같이 바닷가에 가서 놀았을떄도 너무 재미 있엇다. 그리고 아 둘쨋날인가 세쩃날인가 그날저녁부터 새벽까지 초코바를 걸고 카드게임했을떄가 진짜재미있엇다. 아 진짜 추억이다.;.  네쩃날 바다에서 놀고 그날은 10시?쯤까지 카드게임을하고 나가서 영준이랑 바닷가를 거닐면서 같이 새벽까지 얘기했을떄 진짜 좋았다. 진짜 그날 저녁.. 잊지못할 추억이다.

산에있었을때는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가는보람이있었고 먹을것도 마음에들었고 전체적으로 심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린선생님이 핸드폰이랑 tv
사용을 많이봐주셧다 저녁에 라면먹는것도 뻔한거지만 분위기도좋고 괜찮다 아 그리고 비오는날이있었는데 그떄는 정말로 기억하고싶지않은날이다
경주역사여행이엿지만 그냥 편안하게 같다오는여행 그리고 먹을것이 풍족햇던여행 다시간다면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