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기 학년별 여행 사진과 영상으로 보는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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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학교 ->속초
체온 체크
첫날 밤 단체 사진
2번째 날
체온 체크
101(10기 + 11기) + 준혁,진서,호영 DMZ 박물관 올라가는 길
101기 + 형샘 (DMZ 박물관)
진서 단독 샷(DMZ 박물관)
-차가운것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 [진서]
진서는 박물관을 나올 때 냉커피를 사서 마셨다.
속소로 오는 길...
진서 : 형쌤 배가 아파요..
형쌤 : 조금만 참아 . 검문소에서 화장실 있냐고 물어볼께
진서 : 네...
형쌤 : 검문소 화장실을 사용해도 될까요?
군인 : 안됩니다.
형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101기와 준혁,진서,호영은 화장실을 찾아 떠난다 [영상]
형쌤 :진서 화장실에서 나올 때 깜작 놀라게 도망가자
( 부릉~~~~~~~~~~~~)
진서 : 여기는 샤워실이고...
진서 : (어디가!!!!) .......
진서 : (지금은 화장실이 급하니까 화장실부터.)
(돌아와서)
형쌤 : 얘들아 숨을 때좀 찾아봐
형쌤 : 여기가 좋겠어.
형쌤 : 준혁이랑 호영이는 나가서 어리둥절한 진서 영상 찍어봐 [영상]
준혁 : 아 진서 눈치 챘네 [영상]
(그렇게 101기 내려주고 숙소에 가서 나머지 애들 태우고 밥을 먹으러 해수욕장에 내려주시고 공무를 보려 가셨다.)
밥을 먹으러 가기 전에 해수욕장에서 놀았다.
이렇게 놀았다.(정작 물 튀기고 논 사진은 없다.)
드디어 밥을 먹으러 갔다.
바닷가에 왔으면 당연히 ???을 먹어야죠..
회덮밥 3 물회 3개를 먹고 여자애들을 만나서 숙소로 왔다.
그 동안 여자애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DMZ를 가기 전에 여자애들을 야야진 해수욕장에 내려주고 갔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이렇게 다녀 갔다는 흔적을 남기고 (정예 수채찬)
(8기)
사진도 찍고..
그렇게 숙소에 와서...
근처에 계곡이 있다는 정보 입수.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뽑인 의자부터...
나무가 쓰러지고....
(하지만 안전한 데도 많답니다.)
경치 보는 진서 ...
대현이 만한 돌에 앉아서 진서 같은 돌을 보고 있는 대현이 ...
그리고 남자애들은 물 수제비를 하는데..... [영상]
준혁: 던진다!!!!
(풍덩~풍덩~~)
애들 : 준혁아! 던진거 맞아?
준혁 : (본다) 어? ㅋㅋㅋㅋㅋ
애들 : 물 위로 떠 있는 것처럼 보이네
치킨과 피자를 형쌤이 정리하고 있고 대현이는 저녁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렇다 10월 20일....
대현님의 생일이시기 때문이다. [영상]
여자친구들이 준비한 케이크다.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케잌을 먹기 아까워 목요일날 학교까지 들고 와서 집에 가져갔다.
그리고 대현이 부모님이 사 주신 치킨 10마리와 피자 3판
감사합니다. -8기 일동-
형쌤 : 치킨 2마리는 남겨두고 8마리만 먹고 101기 동생들 챙겨주자!!!!
모두 : 잘 먹겠습니다.
(냠냠 쩝쩝 꽤꼬댁 히잉 꿀꿀 음머(대충 치킨과 피자를 맛있게 먹는 소리))
(그렇게 형쌤과 호영은 치킨을 가져다 주러 간다.)
몇십분 후...
101기 : 맛있게 잘 먹을께
3일차 (수요일)
체온 체크
+
3일차는 사진이 많이 없다.
먼저 형쌤이 101기 픽업해 주러 나가시고 우리는 놀았다.
11시 쯤
형쌤이 빨리 오셨다.
형쌤 : 밥 먹으러 가자!!
형쌤 : 이 근처에 두부 마을, 막국수가 있는데 어디로 갈래? 다른곳으로 가도 되고...
남자친구들 : 막국수요! (바로 정함)
여자친구들 : 야야진 해수욕장에 내려주세요.
.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나서 한참 놀고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를...
(거의 4시간동안의 일정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나는...(노트멘트...))
안에서 먹는 사진이 없다....
밥 먹고 나서...
형쌤한테 소식이 전해 왔다.
학교에서나 여행에서나 잘 챙겨준 8기 선배들에게
101기가 고맙다고 마음을 모아 감사의 기부를했다는 소식이 전해 왔다.
형쌤 : 이 돈은 101기가 마음으로 전해 준 것이니 다음주 청출어람 끝나고 101기동생들과 과자파티 하자~
모두 : 네~~~~~
4일차 (목요일 돌아오는 날)
체온 체크
이렇게 여행은 끝이 나고...
청출어람 파티 준비...
10 / 29일 아침 (호영이와 준혁이는 10시에 E-Mart에서 과자를 사 가기로 했다.)
그런데....
호영 : (화정역에 도착했다.) 언제오지 준혁이...
(몇분 후)
준혁 : (헥헥) 미안하다. 오늘 왜 이러지... 아침에 늦잠 + 버스 놓침 + 잘못 내림(어울림 누리) + 다시 옴
(이래서 1시간이나 늦어졌다. 모인 시간 : 11시...)
호영 : 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혁 : 혹시 E-Mart 문도 닫혀있는거 아냐? (TMI- 어제가 쉬는날이였다.)
호영 : (불안하다.) 빨리 가자
준혁 : 그래
(다행히 열려 있었다.)
과자 + 음료수다.
+
이제 학교 가자~
진짜 끝~~~~~~~~
속초(고성)으로 여행 다녀오신 “형쌤, 키노쌤, 맛단지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불이학교님의 댓글
여행 전에도, 중에도, 후에도 수고 해주는 호영이에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