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침 11시 행신역 앞에 모인 뒤 그린 집에 도착~!! 다음날 12시까지 3기만의 그냥 새맞이였습니다. ^ ^

 

식사준비에 바빠서 맛나게들 먹는 모습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 ^;

 

아무 목적 없이 그냥 뒹굴거리며 수다떨고 영화보고, 만화보고 공기놀이하고 게임하고 매우매우 재미있게 그 자체로 의미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송서 부모님이 협찬해주신 사과 한상자와 대추차, 넉넉하게 쌀을 담아 보내주신 다른 3기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