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사진관

여행 4일차 - 리허설.... 끝은 독설? ^^

1,278 2014.10.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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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와서 드디어 공연을 위한 리허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쿤상샘, 아삭샘, 손샘의 연달아 이어지는 독설!!!!!!!



앞으로 많이 연습해야 하지만 열심히 해야한단는 생각이 더해만 갑니다. 
댓글목록

진아진효맘님의 댓글

슬픔을 뒤로 한채...... 장하네요.

물푸레님의 댓글

다들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 불빛이 노란색이라 더 이쁜건가? ^^

은솔맘님의 댓글

아, 우리 은솔이다~~
목에 아빠꺼 잘 하고 있네

모두 잘 지내는 것 같아 기쁘네요
샘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아이들과 무사귀환~~^^

성원맘님의 댓글

입가에 미소가 아름다운 3기들 ...
힘들어도 잘 버텨주고 힘내요^^

산딸나무님의 댓글

시은이가 전화를 해 왔더군요...^^
반가움과 궁금함.. 쏟아내는 어미에게 잘 지내니 걱정말라 하는 소리에.. 가슴이 더욱 싸~ 했습니다
몸도 맘도 더욱 건강해져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전화 온것도 올려달라하더군요... 지금의 힘듬이 큰 뼈가되고,살이 되길 기도합니다!!

바다님의 댓글

이바이바.. 2기랑 비슷해. 뭐가 비슷하냐구요? 저 긴장된 표정들...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이 장하기도 하다. 하지만 즐기자.! 웃어라~
한 번 더 크게 웃어야 하지않을까? 누가 보고 있자나!!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어. 아~~ 마지막 사진에 쿤상! 머리 노래졌네. ㅎㅎㅎ  보구싶다 쿤상!

희상맘님의 댓글

장하다! 3기, 쌤들의 독설이 약이 되고 살이 될거야~ 바다쌤 말처럼 지금 이 자리를 즐기자!^^

영준아빠님의 댓글

3기! 너희들이 자랑스럽구나. 내가 인도회의갔다온게 엊그제같아서 너희들과 함께 동행하는 기분이다. 지금 인도에서의 시간자체에 푹 빠져서 깊이 즐기기를 바란다. 인도사람들의 '눈'을 자세히 보기 바란다. 심오한 인생을 꽤뚫고 관조하는 듯한 눈을 바라보라. 사람들의 삶이라는 것이 꼭 대한민국이라는 땅덩어리에만 있는것도 또한 있어야만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좁고, 세상은 이제 너희들에게 활짝 열려있다. 세계10대 경제강국인 대한민국의 성인인 너희들이 이제 다른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지 조금이라도 가슴에 품고오기를 기대한다. 건강하고 인도사람이 되어 돌아오라.

문영준님의 댓글

아빠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아앙아 보고싶어요 공연 잘 끝냈으니 무사히 돌아가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ㅎ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