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집을 지어요" 첫째 날(2015.8.10)
아삭
0
1,216
2015.08.14 08:38
첨부파일
-
- 첨부파일: 001 meeting.jpg (444.4K)0 2015-08-14 08:38:48
-
- 첨부파일: 002 go to market1.jpg (594.7K)0 2015-08-14 08:38:48
-
- 첨부파일: 003 go to market2.jpg (364.3K)0 2015-08-14 08:38:48
-
- 첨부파일: 005 make rope.jpg (426.2K)0 2015-08-14 08:38:48
-
- 첨부파일: 006 estimate.jpg (556.3K)0 2015-08-14 08:38:48
-
- 첨부파일: 007 build.jpg (366.8K)0 2015-08-14 08:38:48
-
- 첨부파일: 008 cooking.jpg (297.3K)0 2015-08-14 08:50:59
-
- 첨부파일: 009 cooking.jpg (486.2K)0 2015-08-14 08:50:59
-
- 첨부파일: 011 cooking.jpg (472.6K)0 2015-08-14 08:50:59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burischool.org/bbs/?t=2kx 주소복사
본문
낯선 곳에서 어떻게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2박 3일을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한 친구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건 기우에 불과했나봅니다.
모둠 안에서 서로 소개를 하고 모둠 이름을 정하고 조장까지 정하니 식단 짜는 것도 수월하더라고요.
2박 3일 간 먹을 식단을 정한 후 향한 곳은 바로 원당시장. 식재료도 사고 맛있는 것도 먹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집짓기 작업을 시작했어요.
도면을 그리고 헌옷으로 끈도 만들었답니다.
막상 뼈대로 쓸 장대와 천을 보니까 도면에서 끄적거리던 수치가 현실적으로 확 와닿았어요. 3.6미터가 이렇게 긴 거였군.
종일 몸을 움직였더니 배도 금방 고파지더라고요.
해가 지기 전에 모두 요리왕 비룡으로 변신!
이 변신은 다음, 다다음 날도 계속됩니다.
저녁에는 친구들과 보드 게임, 윷놀이, 공기 등등. 재미있는 놀이에 빠졌답니다.
더 놀고 싶었지만 내일도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야하니 10시에 취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