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사진관

[예비학교 스케치 #1] 자기소개

1,317 2015.1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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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만남이 끝나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를 표현하는 물건을 하나씩 가져오는 것이 미션이었는데요.
 

이안이는 연필을 가져왔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민석이는 컵안에 물을 가져왔어요. 맑고 깨끗한 마음을 생각해서 가져왔다고 해요
 
승환이는 초를 가져왔는데요. 이유는 없고 눈에 띄어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6기로 편입한 영식이는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공을 가져왔어요.

 
영일이는 매끈하고 부드러운 나뭇잎이 본인을 상징한다고 말했어요.

 
도윤이는 담요를 가져왔는데 덮으면 따뜻해지는 담요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예준이는 소화기를 가져왔어요. 친구들의 마음에 불이 나면 자신이 꺼줄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어진이는 볼을 가지고 왔어요. 꿈이 파티시에라 베이킹도구를 가져왔습니다.
 
선우는 물병을 가지고 왔어요. 찰랑 찰랑 거리는 물처럼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말하네요.
 
호준이는 본인을 상징하는 물건을 찾지 못했다고 하네요.

 
시훈이는 쓰레기통을 가져왔는데요. 친구들의 고민이나 상처를 잘 버려줄 수 있다고 해요.

 
가은이는 마이크를 가져왔습니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동현이는 농구공을 가져왔는데요. 시합을 할때 5명이 한팀으로 협력하는 것처럼 서로서로 잘 협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요.

 
드럼을 좋아하는 준이는 드럼스틱을 가져왔습니다.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규민이는 탱탱볼을 가져왔구요.

 
축구를 좋아하는 지성이는 축구공을 가지고 왔어요.

 
늦게 지각한 래완이입니다.
오늘 못온 성우까지 더하면 신 편입생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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