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학교 2학기 학년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어떤 여행을 다녀왔는지 다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발표를 들으며 각 기수의 개성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 재밌었는데,

1학년 부터 남다른 ppt로(서로 만들어보겠다고 의욕넘치게 외쳤다고 하네요) 시선을 확 모았죠.

피자도 만들고, 포도도 따고, 물고기도 잡고 신나게 놀다 왔네요.

종현이가 민수의 발표를 코칭하고 있습니다. ^^

2학년은 자전거여행+도보여행.

다음엔 자전거타고 부산까지 함께가요~ 제가 여러분의 짐꾼이 되어드릴게요~

4학년은 책, 여가, 레저를 주제로 익사이팅하면서도 평온함이 어우러진 여행을 다녀왔어요. 부럽네요.

 마지막 학년의 특별했던 여행!!! 태풍이 와서 아쉬운 여행이 되었지만, 그래도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우리 8기는 지금 트래킹을 잘하고 있겠지요?

8기의 평화여행 후기도 너무나 기대되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