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배움터이야기

제 2의 불이야, 연극 공연 보러 오세요.

1,615 2017.12.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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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자랑하는 아삭한연극제작소의 공연이
불이야 다음 주에 찾아옵니다!!!

2시간의 장대한 스케일,
관객이 결말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연극,
관록을 자랑하는 연기자

이들이 여러분들을 들었다 놨다 해드릴 거에요.
크리스마스 이이브가 심심하고 허전하시다면
크리스마스 이이브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울 때는 역시 추리물이다 싶으시다면


22일(금), 23일(토) 불이학교 강당 [쉬어 매드니스]와 함께 하세요~^^

추신. 공연 소품을 관객 사은품으로 드려요.
댓글목록

밥풀님의 댓글

아삭한 연극제작소 열혈팬으로 기대만땅입니다~~ 
23일 로얄석 예약합니다.^^

정연마마님의 댓글

저는 광팬입니다. 22일 로얄석으로 예약합니다.
정연이는 전 공연을 다 봐야한다네요. 결말이 다르다나.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라 기대가 큽니다.
매진될까 막 걱정이고, 우리 아삭쌤 건강하시기만 기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아삭님의 댓글

아이고 선예약 감사합니다. 이런 VVIP 분들을 위해 로얄석 대기중입니다.
밥풀~ 올해도 멋진 동영상 만들어주시리라 김칫국 마시고 있어도 될까요?
정연마마~ 기도해주신 덕분에 번쩍 훌훌 털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여세를 몰아 마지막까지 잘 만들어볼게요^^

형쌤님의 댓글

우아재미게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모시고 보고싶은데 난 시아버지도 없고 시어머니도 없네...ㅠㅠ.

메아리님의 댓글

저도 한 자리 예약 합니다
벌써 매진 된 건 아니겠지요?

진아진효맘님의 댓글

앗! 예약해야 되는거예요?
그럼 저의집도 22일 2자리, 23일2시꺼 1자리...해 주셔요~~~^^

아삭님의 댓글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 해주신 관객, 배우, 스태프 모두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해도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며 공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최장 공연시간.
관객과 함께 만드는 추리극.
관객 선택에 따라 다른 엔딩......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 때문에 오시지 못한 분들이 있단 소식에 쾌차를 빌며...
저도 내일은 오랜만에 방바닥과 일심동체가 되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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