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학교는 개학과 동시에 비폭력 평화주간을 가집니다.

이번 평화주간은 "같이 살자!"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었는데요~

아삭샘과 교사들이 준비한 "같이 놀자" 시간에는 전학년이 섞여 조를 이루고

게임을 하면서 새학기의 긴장감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다양성 이해 교육 시간에는 토닥샘이 준비한 영상을 보고

점심시간에는 팔을 막대와 테이프로 고정시켜 불편하지만 서로 밥을 먹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연약한 존재가 되어보고 서로에게 의지해보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학생회가 주최한 다양한 활동도 있는데 여기까지 먼저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