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배움터이야기

2018년 봄, 스승의 날

1,096 2018.05.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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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고 쑥스러운 스승의 날이네요. 아이들도 부끄러워하며 꽃을 전달하기도 하구.^^

사랑을 표현하고 그런 마음을 받아주는 것이 날이 갈수록 어색해지는 건 기분탓인가요?

앞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자연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표현에 익숙해져야겠습니다.

 

그리고 불이학교에서 알찬 수업을 꽉꽉 채워주시는 강사선생님들을 위해 맛샘이 만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강사선생님들 덕분에 불이학교가 더욱 풍요로워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맛샘의 밥은 정말 언제나 넉넉하고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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