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모내기와 수확, 영원히 안끝나는 풀베기...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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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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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기 전이라 무지무지 무더운 날에 꼬마 논을 만들어 모내기를 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하기엔 협소한 그 논.(몇몇은 레모네이드만 마시고 도망가기도 했고......^^)
하여 논을 만든 친구들이 야무지게 모내기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계속된 비 사이에 잠깐 맑은 날, 감자 수확을 했습니다.
뭐 다른 것도 하고 싶지만, 9기는 오로지 감자에 올인했기에
다음 주 텃밭 요리의 날에는 감자를 볶아도 먹고 끓여도 먹고 튀겨도 먹을 예정입니다.
호호홋... 수확의 기쁨에 잠시 웃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제초, 제초, 제초로 돌입!
그나마 해가 덜 나서 참으로 다행인 날.
무사히 풀과의 전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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