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V 학교를 다녀와서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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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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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학교 2016 5기 평화여행기
TCV (티벳 어린이 마을) 방문기
티벳에서 탈출한 이후 처음 시작에는 50여명의 학생으로 TCV가 시작되엇다.
현재는 2만명 이상 학생들이 졸업하거나 재학중이다.
초기에는 일하러 가는 부모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이후에는 티벳의에서 탈출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티벳의 문화를 가르치기위한 학교로 발전하였다.
4살이 넘어가면 부모들이 아이들을 TCV에 보내서 티벳어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티벳 문화와 생활방식 그리고 문자를 배운다.
총 세곳에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다.
16명의 아이들 생활
2008년 이전에는 영아들도 있었으나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한 기숙사에 30명정도가 같이 생활하고. 한명의 부모가 가르치며 함께 생활한다.
고교생의 선배들이 학생들의 자립을 돕기도 한다
15세가 넘어가면 청소년 기숙사로 옮긴다.
이런 스타일이 TCV안에 40여개가 넘게 있다.
15세가 넘어가면 청소년 기숙사로 옮긴다.
이런 스타일이 TCV안에 40여개가 넘게 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다람살라의 TCV
현재는 인도 전역에 50여개의 학교가 다향한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초중등 부터 대학교까지 티벳의 문화와 정신을 지키기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정서님의 댓글
우와 TCV다! 재작년에 만났던 친구들 보고싶네용ㅠㅎㅎ
다들 표정이 너무 좋아보인닷♥(특히 샘물샘><) 나도 가고 싶다아아아아! 모두 즐거운 여행해요! 물갈이 안하도록 기도할게....ㅎㅎ
진아진효맘님의 댓글
나역시 모두 얼굴이 좋아보이니...늠 좋으넴? ㅋㅋㅋ
주시은님의 댓글
참 밝네요~~ㅎ
샘물쌤!!짱!!ㅋㅋ
기라름님의 댓글
영어 떄문에 멘붕상태였던 길아름.. 너무 힘들고 친구들한테 미안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