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타파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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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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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다일공동체에서의 ‘밥퍼’주는 활동을 마치고 오후에는 타파탈리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한 시간씩 비가 오는 몬순인 탓에 안에서 방과후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좁은 곳에 70여명의 아이들이 들어와서 진행하다 보니 너무나도 힘들고 시끄러워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된 수업이었습니다.
고학년 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고 우기고…
저학년 들은 빨강, 파랑, 흰색, 검정은 구분도 못하는지..
한가지 색만 찍어서 사용하라는 스폰지를 색이란 색은 다 섞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미적인 감각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볼 수 없는 수업이었지만..
자기가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세겨진 티셔츠를 손에든 아이들의 모습은 세상을 다 얻은듯한 만족한 얼굴로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
댓글목록
하니☆님의 댓글
자기가 만든 티셔츠는 애정이 많이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