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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운영위원회]학생회 12월 23일 회의

442 2015.12.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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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 7기와 함께하는 게임 어떻게 준비할까?
2. 모꼬지 어떻게 준비할까?
3. 개학 후 학생회 회의 구성원은 어떻게 꾸릴까?
4. 내년 자치부서는 어떻게?


1. 7기와 함께하는 게임 어떻게 준비할까?
-개학식날 4,5교시에 한다.
-한 팀에 10명씩 총 8팀. 한 팀에 신입생 2~3명씩.
-골든벨형식 퀴즈를 통해 어떤 재료가 걸린 문제를 맞추면 맞춘 팀이 해당되는 재료를 가져간다.
-퀴즈는 7기 관련 객관식 문제.
-선착순 대결이 될 수 있으므로 맞춘 팀 전부에게 재료를 지급한다.
-퀴즈로 얻는 재료는 식재료 뿐만 아니라 조리도구까지 포함된다.
-식재료는 학생회에서 준비를 하고, 조리도구는 사전에 학생들에게 공지를 해서 개학식 날에 가져오게 한다. 그리고 조리도구를 걷는다.
-각 팀이 얻은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서 심사위원에게 제출하면 심사위원이 그 음식을 먹고 각 팀에게 해당되는 상을 준다.
-상은 총 8개, 각 상별로 다른 상품이 지급된다.

2. 모꼬지 어떻게 준비할까?
-사실 우리가 뭘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장기자랑 신청을 받자.(작년엔 그저 기수별 공연만 했으므로..)
-운동회가 신선도도 떨어지고 재미가 없어서 리뉴얼이 필요할 것 같다.

3. 개학 후 학생회 회의 구성원은 어떻게 꾸릴까?
-반 대표와 회장단끼리 모여서 하자
 :반대표들은 조금 더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회의에 열성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크고, 정보를 전달하기 쉬운 위치에 있다.
  회의에서 주로 다루는 이야기가 자치부서에게 전해야 하는 내용보다는 각 반에 전해야하는 내용이 훨씬 많기때문에 반 대표가 참석해야 한다.
-자치부서장과 회장단끼리 모여서 하자
 :학생자치가 많이 약해진 느낌이 있어서 자치부서장들이 회의에 참석하게 되면 학생자치가 더 강화될 것이다.
  요즘 자치부서들이 학교의 일에 관심이 없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관심을 많이 갖게 하기 위해 자치부서장들이 참석해야 한다.
▶회장단끼리 의견이 분분하여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음. 더 생각도 하고 토론도 해봐야 할 듯.

4. 내년 자치부서는 어떻게?
-기획부를 개설하자
 기획부가 하는 일 : 학생회와 함께 행사기획(콘테스트, 전학년게임 등)
-요즘 필요없는 자치부서나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자치부서가 있어서 새로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아이디어부 : 특별히 하는 일도 없고 일을 시켜도 잘 하지 않으려고 함.
 꽃씨배달부, 생태부 : 두 부서가 하는 일이 비슷해서 합병하거나 부서의 목적을 새로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


이 모든 내용을 교사회에 제안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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