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우준범, 송병현, 이나경, 김만기, 양원석(2기 대표 대리), 이기현, 이하민, 박소영(연예부 대리)

 

1. 유기견 강아지 입양

발단: 2기 학생 몇명이 지난 토요일 미관광장에서 하는 유기견 관련 정기행사에서 '덕이'라는 강아지를 봄. 일주일 안에 안락사가 될 운명인데 안타까워서 학교에서 키웠으면 함.

관리: 동아리를 만들어서 예방접종이나 사료 등등 챙기고 하교 때는 누군가 데려감.

문제점과 해결책: 알레르기는 밖에서 키우니까 괜찮음. 문제는 우리가 아니라 그 강아지다.

굉장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이고 단순히 돌봐주는 게 아니라 동아리원들이 생명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강아지가 학교에 와서 스트레스 안 받고 주말이나 방학때는 어떻게 할 건지 동아리에서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키울지도 문제다.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강아지가 언제 안락사가 될 지 모른다. 먼저 허락해줬으면 좋겠다.

  강아지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밤을 새서라도 준비할 수 있다고 본다. 80명을 설득하려면 계획을 짜야되지 않을까.

결론: 빠른 시간 내에 '덕이'를 원하는 사람들끼리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반별 불학회에서 얘기해서 동의를 얻기로 함.

 

2. 전교생의 편식문제

이건 따로 토의할 것도 없음.

이제부터 야채,김치 안 먹으면 5월달에는 아예 식단표에 고기 없음.(무려 멸치조차)

 

3.중등학생회

중등부 회장단이 생겼어요!!!!!

전체 불학회가 '동의 구하기' 느낌이 됐다.

전체 불학회를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하고 나머지는 학년, 소규모 반반씩 나눠서.

이번 학생회 목표: 모두가 친해지는 학교

소규모 회의가 친목도모 역할 할 수 있음.

마지막에 정리하는거 없애고 토론 중심으로!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