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9일 학생운영위원회

<안건>

1. 학생운영위의 필요성과 효율성에 관하여

시작: 학생들 사이에서 학년대표를 하기 싫은 이유가 회의에 참석해야 되기때문이라고 함. 그리고 강압적이고 회의가 쓸데없이 길어진다고 얘기가 나옴. 합의도 빨리 안 나고 오래 지속됨. 이런 문제를 해결하라는 선생님의 의견이 있었음.

맞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상관없는데 억지로 떠밀린 사람들은 늦게 끝나는데에 불만 있음. (노산“심심해 죽겠다”)

-모든 학생들이 이야기할 문제를 우리가 이야기해야 되니까 길어질 수밖에 없다.

-학생회는 학생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싶은데, 학생들은 운영회가 해결해줬으면 하고, 또 운영외가 정하면 불만이 생김.

-전불의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음. 그리고 학생회가 결정을 해서 통보를 하는 시스템이 좋지 않았음. 학생회 논의더라도 학생들 의견을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다르세요’하는 투가 싫었다. 문화주간에 학교살이 이후로 말이 많아진 것 같다.

-결정을 해도 반대의견은 소수의 사람들이 낸다.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으로 생각하면 안될텐데.

-학생회가 결정했다가 반대의견이 나오면 새로 결정을 하는 절차가 복잡해진다.

-학생회가 뭐 한다고 하면 거센 불만이 많은데,.학생들과 조율을 하고 원만하게 흘러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

-5학년에게 단합대회와 관련해서 결정된 내용이 전달이 제대로 안되었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다.

-억지로 되어서 하고 싶지도 않고, 하는 일도 없고........

-기본적으로 모두 회의를 싫어한다.

-조별 불학회: 반별로 해결할 수 있는데 귀찮게 친목도모를 빌미로 진행한다.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이랑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듯.

-전불 좋아하는 사람을 못 봤다. 반불만 하자는 의견도 많다. 중등부 전불에서 회의 시스템에 대해서 의견을 받아보자.

어떤 점을 보안해야 할까?:

-임의 시범기간, 새로운 규칙이나 제도를 결정하기 전에, 충분한 기간을 두고 공지를 하자. 찬반투표도 활발하게 하고 의견을 많이 묻는 식으로. 시범기간까지 불만을 접수하고 이후 정해진 후에는 다들 수용하는 것으로.

-구경하고 싶거나 의견이 많은 경우 학생회 참여/참관 가능.(간식 제공)

-삼천포를 없애고 짧고 효율적으로 줄이자.

2. 다음주 5교시 프로그램 재논의-추석잔치

시작: 1기의 새로운 의견! 인간 윷놀이를 하자!

시간: 4~5교시/연예부와 홍보부가 걸림;;

이왕 놀 거 제대로 놀자!: -한복입고 오기: 많이 입고 온 기수에게 윷놀이 뽀너스

-인간 윷놀이: 기수별로 해보면 좋겠다. 칸마다 벌칙(댄스, 한명 엎기, 노래 부르기, 콜라 한잔, 구운 계란 먹기), 윷은 큰 박스로. (금요일에 성진,소영,지선,예린,진혁)

-떡메치기&송편 만들기: 장소는 부엌과 부엌 앞 길, 생협에서 빌릴 수 있. 찹쌀은 떡집에서, 속재료는 마트?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으니까 둘 중 하나만 하자.

떡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찹쌀을 모아서 떡집에서 만든 떡 사기.(인절미, 송편)

-씨름: 4기교실에서 매트 깔고/운동장에서

3. 무지개학교 단합대회에서 공개방송! 경기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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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제이: 장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