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운영위원회]9월 30일(맨날 내가 하고 백은비 미워)
1,192
2013.10.01 21:26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burischool.org/bbs/?t=1LE 주소복사
본문
<안건>
1.무지개학교와 함께한 운동회 평가
2.도난사건 관련해서 반불 결정
3.대안교육 한마당 준비
4.도난사건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1.
1)단합이 부족했다.:
편지 전달하고 그냥 슝 가버림. 대화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음.
1기는 더군다나 진행이라 기회가 더욱 부족
편지보다는 직접 만나는게 훨씬 좋은듯
짜여진 조 안에서 대화가 적었음. 점심 먹을때도 밥만 먹음.
2)진행 좋았다:
축구경기해설 좋았음. 그런데 축구만 해설해서 아쉬움.
선생님이 아닌 학생이 진행했는데도 괜찮았음.
체조가 어설펐음
이세&병현&우석(제일 잘함) 진행 굿굿
(진행자왈)애들이 활기차지가 않았음
3)종목은 그닥:
축구 팀 섞였으면 좋겠다.
장애물 경기에서 밀과자 먹는게 힘들었다
경기마다 시간이 너무 차이가 많이나서 못하고 넘어간 게임이 있음.
그래도 오후 프로그램이 친목도모에 도움이 됐음.
4) 내년에 또하자:
올 한해, 일회성으로 끝난 것 같아서 아쉬움.
연례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타대안학교랑 1대1로 만나는 기회가 적어서 이번 운동회가 좋았다.
꼭 무지개학교가 아니더라도 타대안학교랑 교류하고싶다.
2.
1기: 형샘이 보관하는 방식. 그대로.
2기: 사물함에 넣고 잠그고 특정액수 모이면 2기통장에 입금.
3기: 금고 구입
4기: 샘물의 지갑속으로. 그대로.
3.
제대로 공지가 전해지지 않음. ㅠㅠ 이번주안에 해결하기
홍보물: 홍보부에서 제작
학교동영상: 고등부 회장님외 지원자
제안: 2기가 없으니까 중등부 맏형인 3기가 주축이 되어서 공연도 하고 참여마당도 하고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4.
편지: 기수별로 독서시간이나 쉬는시간 활용해서 수요일까지 학생회장에게 제출(협박조, 폭력적인 언어 사용 자제)
캠페인: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번 학기 끝날때까지 실천.
돈 메꾸기: 돌아올거라고 믿습니다^^^^^^^ 가져간 친구, 어서 돈이 돌아오는 기적, 우리학교에 아직 신뢰가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다음에 발생시 대처법: 정하지 말자. 어차피 정해도 그때가서 바뀔 것이다. 그래서! 우선 당일날에는 없어진 학년에서만 담임선생님과 면담, 다음날 전교생 회의
번외.오늘의 잡담
-은비가 아프다
-노산이 사과머리를 했다
-빨간콩의 팥죽이 맛있다. 은비가 좋아함
-박소영네 집전화
-노동훈 앙탈 "어허헣 회의하자"
-최형은 여권사진
-뜯어서 붙이기(?)
-그외에 아주 많음. 오늘의 베스트는 중등부 회장님^^
댓글목록
백은비님의 댓글
크흐..미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