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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150406 회의록

802 2015.04.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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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강이 자기 이름 쓰지 말라 해서 그냥 내 실체를밝히기로 했음 난 최소연이닷~~~~~~~~~~~~~ㅋ

승희 옆에서 노래 부르다 삑사리 제대로 났는데 승희가 적잖이 당황한 것 같음. 승희야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각 파괴............................................................................. 근데 내가 지금 목감기 걸려서 그래 이해 부타캐.................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잠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아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천축국 바다의 왕자 장보고 발해 대조영 귀주대첩 강감찬 서희 거란족
무단정치 정중부 화포 최무선 죽립칠현 김부식 지눌국사 조계종 의천 천태종 대마도정벌 이종무
일편단심 정몽주 목화씨는 문익점 해동공자 최충 삼국유사 일연 역사는 흐른다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 장군의 말씀 받들자 황희 정승 맹사성 과학 장영실 신숙주와 한명회 역사는 안다
십만 양병 이율곡 주리 이퇴계 신사임당 오죽헌 잘싸운다 곽재우 조헌 김시민 나라구한 이순신
태정태세문단세 사육신과 생육신 몸바쳐서 논개 행주치마 권율 역사는 흐른다
번쩍번쩍 홍길동 의적 임꺽정 대쪽같은 삼학사 어사 박문수 삼년 공부 한석봉 단원 풍속도 방랑시인 김삿갓 지도 김정호
영조대왕 신문고 정조 규장각 목민심서 정약용 녹두장군 전봉준 순교 김대건 서화가무 황진이
못살겠다 홍경래 삼일천하 김옥균 안중근은 애국 이완용은 매국 역사는 흐른다
별헤는 밤 윤동주 종두 지석영 삼십삼인 손병희 만세만세 유관순 도산 안창호 어린이날 방정환
이수일와 심순애 장군의 아들 김두한 날자꾸나 이상 황소그림 중섭 역사는 흐른다

와 기억 짜내느라 힘들어 뒈질 뻔 ㄷㄷ




2015년 4월 5일 일요일 일기
공부가 생각보다 잘 된 것 같아 뿌듯한 하루다.
오후에 가족들이랑 같이 새 운동화를 사러 나갔는데 자연드림에서 사 먹은 빵이 허벌나게 맛있었다.
옆에 최소연 시끄럽다. 끝까지 못 쓰겠다.
끝.







오늘의 글귀
"이튿날 나는 마음을 추스르고 비뉴누에게 말했다.
[그건 불가능해, 신들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
그는 껄껄거리며 웃었다.
신의 웃음이었다."
나무-어린 신들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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