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부

[신문제작부]꽃보다 신문제작부원 -불이학교 신문 4호가 나왔습니다.!!!

739 2012.06.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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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2012학년도 1학기 마지막 불이학교 신문 4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불이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7명의 신문제작부원들의 수고와 노력들이 없었으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결과물입니다.
새로인 창설된 신문제작부의 기반을 닦느라 힘들었던 우리의 부장님 정의림!
어쩌면 그런 재미있는 글들을 쓸 수 있는지.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경이로운 정진아!
난이도 높은 문제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싸매며 애써준 십자말풀이의 그녀, 그녀의 기사는 흠잡을 데가 없다. 믿음직스러운 정윤서!
글과 그림을 어떻게 모집해야하는지 몰라 쩔쩔매던 모습에서 적극적으로 모집하며 급기야 글이 없다고 자기 시를 올린 항상 "히히히"웃는 밝음이 윤성원!
샘물의 압박을 견디어내며 끝까지 함께한 그녀. 도망가지않고 기사를 써내기 위해 노력하는 끈기의 그녀. 홍지수!
보충취재를 밥먹듯 명받던 그녀가 기사를 제일 많이 쓰는 기자로 변했다! 우리 신문부를 즐겁게 해주는 조희재!
우리 신문의 꽃인 삽화를 담당하는 그녀, 어쩜 그렇게 상황을 잘 표현하는지. 우리는 그녀를 삽화의 대가라 부른다. 송윤서! 
지수와 희재를 제외하고는 모두 1학년인 우리 부원들은 한 호당 평균 3~4가지의 일을 담당해 왔습니다.
 
'일당백', '꽃보다 신문제작부원', '불이의 외인구단'......사랑하는 그녀들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문에 투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덕택에 불이학교신문이 풍요로워졌습니다.
 
댓글목록

인제누아님의 댓글

큰바위처럼 든든하게 계신 샘물쌤이 있기에 풍요로운 결실을......축하합니다.

쏭서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쌤!ㅎㅎ 다음학기에는 좀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샘물님의 댓글

신문제작부 재미있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은 몇명 있는데......

쏭서님의 댓글

무조건 재밌다고 해야겠다!ㅋㅋ 아니 뭐 실제로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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