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9월 23일 학생운영위

606 2013.09.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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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짧고 굵고

 

1.오늘 회의 평가

메아리:

은비가 모두 계속 진행해서 힘들었다. 앞으로는 돌아가면서 부회장도 사회를 보고 하자.

전체 회의의 주제가 도난 사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선후배 문화라던가, 선생님을 대하는 버릇없는 행동라던가..... 얘기가 필요하다. 조별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 각 형태의 불학회에서 모두 다뤘으면 좋겠다. 학생회의 역할은 올바른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김만기: 은비가 지쳐보였다. 도와주려고 했는데 힘들었다. 중간에 자꾸 사람들이 나간다.

장이세: 애들이 계속 없어진다.

노동훈: 딴 길로 너무 많이 샜다. 사람들 얘기 나오면 그 방향으로 너무 흘러간다. 우리끼리 의견이 안 맞는다.

박소영: 의견이 너무 기운다. (경고) 사전 준비가 부족하다. 우리가 약간 그냥 넘어가~ 한다.

노산: 지루한 건 아닌데 똑같은 얘기가 계속 반복되었다.

이나경: 회의에 대한 회의를 한다. 어떤 주제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그 주제를 얘기할지 말지를 가지고 씨름을 한다.

이하민: 회의를 진행할 때 운영위가 자기 생각을 말해버린다. 자기 의견을 지켜야하는데. 그래야지 우리학교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

타협점을 즉석에서 찾는 것이 운영위의 역할. 매우 중요하지만 매우 힘들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계속 그렇게 해야 된다.

 

앞으로는:

-각자 의견을 버리고 중립을 지키자.

주제나 중요한 의견을 칠판에 써야지 더 진행이 쉬울 것 같다.

똑같은 의견이 나올때는 AB가 있다고 그 중에서 정리를 하자고 이끌자.

사회를 돌아가면서 한다.

회장단 두팀이 번갈아서. 서기는 둘중 한명이.

-너무 소수만 말한다.

3,4기는 반불에서는 얘기 많이 하는데 전불에서 얘기를 안한다.

그쪽 의견을 끌어내기.

무작위로 시키기

-떠든다.

자리 배치하자.

-자는 사람들

서서 하자.

깨우자

-회의 나가는 것

병원, 가족행사같이 뒤로 미룰 수 없는 일 아니면 못 빠짐.

-중간중간에 계{1학년 교실 나가거나 문턱에 앉아있는 행동은 제한함. 운영위가 막고있기.

자느라 의견 안 내고 반대 안하고 그러면 그 자신이 불이익임. 나중에 불평할 자격이 없음.

-시간이 길어지면 쳐진다.

내용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최대한 빨리 정리하기.

 

2-1. 8개 조 짜기

2-2. 실용적인 선물 정하기

-학교티:

-휴지: 잘 풀리라고

-화분

-젓가락: 둘이 아닌 것

-현수막 제작

-신문 교환

-학교 선생님들 책:독서중심의 우리학교의 특징을 살림(낙점)

(그린, 메아리, 논어쌤, 강똥, 인도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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