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학운위][도난사건]2학기 마지막 운영위/12월 16일

681 2013.12.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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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은 아니고 간식을 먹고 시작합니다
메아리 고맙습니다!!!

<한 학기 마무리 하는 총평가>
-무지개와 단합대회 준비

-문화주간 준비
-불이야 예정

-불학회 놀이시간 추석특집 윷놀이.........무산

-도난 사건 처리
당황스러웠다. 
무난하게 지나가다가 뻥
진행이 어설펐다.
우준범오빠가 대단하다는 걸 느끼고 많이 미안했음
애매하게 범인도 못 잡고 돈도 못 찾고 끝난게 아쉽다.
지난 회의에서 정한 것도 안 했다.
회의기록이 잘 안 남아있었다.
사람들이 이번만 어떻게 넘어가면 된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말을 번복하지 말고 정한대로 하자.
돈은 돌려받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캠페인으로 마무리하면서 흐지부지 끝났다.
항상 '다음에 또 일어나겠어?'하고 무방비하게 있다.
반별로 정한 지각비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된다.
연례행사가 될지도 모른다.
가져간 친구한테 편지 쓴거는 잘 한 듯.
또 일어나면 학교문을 잠그고 (영화 고사처럼) 나올때까지 하자.
정말 말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자.
참 극단적인 의견이 많다.

-조별불학회 조 구성
좋았다. 짱 좋았다.
전불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친해질 수 있었다. 특히 4기하고.
운영위가 제일 공들인 사업 중 하나가 조불. 조만 한시간동안 짰다.
전불이 공지하는 식이라면 조불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사람이 적으니까.
규모가 작으니까 부담이 적다.

-내년에 중고등전불이 가능할까?
5월 이후에 이사가면 강당이 생긱니까 괜찮지 않을까
말하는 사람은 고학년 위주다.
5기와 1기의 갭이 크다. 
크게 문제될 건 없을 것 같다.
집중도가 조금 걸리는데 
학교가 커지면 어쩔 수가 없다.

-
동훈: 못한 건 도난사건 마무리 이상하게 하고 회의할때 회장단끼리 의견 안 맞은 거. /급하게 준비한거치고 문화주간 괜찮았다./ 내년에는 뭐든지 막 바꾸자.예를 들면 수,일요일 쉰다던지...... 
만기: 도난사건 마무리 아쉬움. 지쳐서 대충하고 끝내고 싶은 마음 있었음 그리고 주도적으로 새로 한 일이 없는 것 같다/ 문화주간이나 친선대회같은 행사들 잘 준비했다. /밴드페스티벌 열고싶다. 불이야에 너무  몰렸다. 다양한 오락성 행사 만들고 싶다.
이세: 내가 진지할땐 아무말도 안하다가 분위기 좋을때 몇마디 툭 던지고 그런 것만한다. / 내가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것도 하는 구나 느꼈다. / 만기와 마찬가지로 야외스테이지를 꿈꾸고 있다. 감사합니다.
하민:  학년에 운영위 내용을 전달을 못 한 것 같다. 도난사건 처리가 잘 안된게 아쉽다. / 전불때 말을 잘 한 것 같다. /잘 했으면 좋겠다.
지선: 도난사건 처리 제대로 못한 것 운영위 참석 제대로 안 한것/ 한해를 무사히 보낸 것 / 재수학원에서 숙성됩니다.
은비:  초반에는 의욕이 많았는데 점점 나태해진 것 같다. 도난사건 진행도 잘 못하고 끝마무리 아쉽고 운영위때 존 것도 잘못한것 같다. 나경이한테 할 일을 너무 맡긴 것 같아서 미안 / 그래도 막 뭔가 해야될일이 있으면 잘 할려고 했던거. / 페스티벌도 많이 하고 조불에 했던 것처럼 친목도모 할 기회도 많았으면 좋겠다.
소영: 예린이꺼도 있고 그런 사건이 일어났을때 흐지부지한 뒷마무리. 학년대표로서는 전달을 잘 못한 것 같다. /행사 기획을 잘함.잘 할 예정이다. 조불로 친목도모도 많이 된 것 같다. 산적한테 전화를 열시.......ㅁ.......ㅎ.ㅣ...했음. / 다음 타깃은 누구일까 그리고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산: 반대표가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라 열심히 하지도 않고 전달도 잘 못한 것 같다. /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 /  내년에는 3기에서 새 대표 뽑을때는 좀 자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나경: 회장단끼리 입이 잘 안 맞았고 의견도 안 맞았고 부회장으로서의 이끌어야하는 걸 잘 못한 것 같다. / 다른 회장단들이 무기력할때 나서서 한 것 같다/ 내년에는 공약을 잘 지키고 전불도 그만하고 소풍도 갔으면 좋겠다.

-내년 사업과 선거에 관해 
방학때 모여야 함. 
언제?>2014년 2월 14일 (금)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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