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학생회 인터뷰

266 2013.09.1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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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이나 바빠서 시간을 못 낸 사람도 있어서ㅜㅜ 그 부분은 빨리 인터뷰해서 수정하도록 할께요.
 
 
 
 
/???왜 찾아보기를 눌렀는데 파일첨부 창도 안 뜨고 임시로 팝업 허용도 안되는...? 뭐시죠....ㅠㅠㅠㅠㅠㅠ
 
일단 복붙으로 올려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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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고, 이번 학기 첫 신문이 나왔습니다. 새 학기가 되면 새로워지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학생회와 자치부장 등이 있습니다. 1학기부터 열심히 일하는 학생회장과 새 학기가 되어 학년대표와 자치부장이 된 분들에게 간단하게 몇 가지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학생회장
 

-이번 2학기 계획은 무었이 있으십니까?
학교 사람들이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 고등부 김만기군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 고등부 노동훈군
이번 학기 불이야를 열심히 준비해서 멋지게 보여드리고 싶구요, 1학기에 못한게 많은 것 같아서.. 친목도모 관련으로도 열심히 하고 운영회도 더욱더 열심히 참여해서 학교를 보다 더 알차게 만들겠습니다. / 중등부 백은비양
지난 문화주간에는 정신없이 해 버렸는데 이번 불이야 때에는 깔끔하게 효율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불학회 시스템도 잘 마련하려고 해요. / 중등부 이나경양
 

-어떤 마음가짐으로 할 것인지?
항상 학교 일을 생각하구요, 네 잠을 자면서도 생각합니다. 제 마음의 99%가 학교 생각이에요. / 김만기군
성실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아름다운 불이학교 학생들을 이끌겠습니다. / 노동훈군
지치지 않게, 항상 의욕을 가지겠습니다. / 백은비양
최선을 다 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나경양
 

-1학기 중반부터 지금까지 해오면서 힘들었던 점은?
1기 학생들이 공약 실천을 안 한다고 탄핵하는게 힘들었어요. / 김만기군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어제오늘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네요. / 노동훈군
다른 학생들보다 나서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학생회장의 역할이 부담되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귀찮기도 했어요. / 백은비양
부회장의 역할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여러 지적을 많이 받아서 내가 잘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이나경양
 

-많이 바쁘지 않아요?
문화주간이나 불학회가 있는 날은 많이 바쁘지만 다른 날은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고 있어요.^^ / 이나경양
 

 

 

학년대표
-어떤 이유로 학년대표 선거에 출마하게 되셨나요?
내가 하고싶어서 한 게 아니라 3기 친구들이 모두 자신이 하기 싫어서 무작위로 밀어주어서 학년대표가 되었습니다. /3기대표 노산군
딱히 할 후보가 없어 출마했어요. 많이 하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 4기대표 이하민군
 

-당선 소감은 어떠신지요?
무지 당황스러웠습니다 /노산군
될 줄 알고 있다. 제가 워낙 잘나서요(웃음) / 이하민군
 

-이번 학기에 학년대표로서 어떤 노력을 할 것이고, 또 어떤 결과를 바라시나요?
...잘 모르겠어요. / 노산군
이번 학기에는 저희 학년 욕 줄이는 것과,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슬슬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노는데 그것을 최대한 줄이고 모두 다 함께 놀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할려고 합니다. / 이하민군
 

 

자치부장
 

-이번 학기에는 각 자치부에서 무슨 일을 할 예정이신가요?
뭐 저희 신문부는 늘 같죠. 한 달에 한 번 신문 만드는 거요. / 신문제작부 최혜원양
이번 무지개학교 단합대회 DJ와 평소 학교 방송, 보이는 라디오 등입니다. / 연예부 장형준군
계획은 농작물 기르기와 밴드실 작업 마무리요. / 생태부 양원석군
씀바귀 프로젝트를 하려 합니다. 편식이 너무 심해서요. (언제 쯤 실행하실 계획이신데요?) 저희 2기가 인도 가고 나서요. / 생태부 유휘건군
교육소모품과 약품 정리요. 공간 꾸미기도 할 예정이지만 워낙 인원 수가 적어서.. / 생활기획부 홍지수양
 

-어떻게 부장이 되었는지. 소감? 혹은 부장이 되신 이유 한마디만 해주세요.
신문제작부에는 세고 질서를 잡아줄(마감 지키기 등) 사람이 필요했어요. 부장으로써 칼마감을 지키도록 노력해 그린쌤의 부담을 줄이고 좀 더 다양한 기사가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 최혜원양
몰표당했어요. 부장으로서 연예부를 잘 이끌고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여기서 할 말이 있는데 여러분 사연 많이 내 주시고 라디오도 많이 들으러 오세요! / 장형준군
초기 생태부는 인원이 두명이었어요. 다른 한 명은 전 학기 생티부장이라 제가 맡게 되었네요. 부장으로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양원석군
원래 되려던 건 아닌데 저가 그날 학교에 안 왔거든요. 다음 주에 학교에 와보니 제가 부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 유휘건군
..부장으로서 열심히 일할게요. / 홍지수양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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