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

Re: 최민서의 목요프로젝트 #4(2)

486 2018.01.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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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 3번날라가서 매우 짜증나는점 양해부탁드려요^^(악마의웃음)
일단 방금 화정 도착했고 ☆ 그동안 인터넷이안돼서 못올렸네여ㅜㅜ그래서 제목을 목요프로젝트로 ㅋㅋㅋ
그동안 제주도와 대구를 거쳐 화정에 왔는데 대구집에 기타가 있더군여
근데... 부서져서 수리를 하려던 찰나 기타줄은 사놨는데. 기타가 부서져있어서 ㅜㅜ 본드가 없어서 못고쳤네여 ㅜㅜ
그래도 마음속으로라도 기타를 많이 치고.
도서관에서 악보집도 많이 빌리고.
너의이름은도 한번더보고 ㅋㅋㅋ (이제 몇번인지 못세겠네여)
고양이의 보은도 보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봤네여☆☆
(주제가 왜 점점 영화가 되어가는것같지....??)
그래서 결론은 너의이름은이 짱이라는거. 너의이름은은 아무리봐도 새롭고 안질리고 재밌음♡♡
사진 몇장 올리고 마치고,  모두 월욜날 뵐게여♡
p.s.전전전세는 포기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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