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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특별위원회 회의록입니다. 6월28일(일) 학교에서 고양우리학교 홍보소위장님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1,099 2015.06.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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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28일(일) 홍보특별위원회 회의록

참석 : 고양우리학교 지우개똥(홍보소위장), 5기 석원부, 4기 나무, 4기 민우부, 바다샘, 하니 
안건 : 홍보특별위원회 첫 모임


1. 홍보특별위원회는 ?  
홍보에 집중하기 위한 모임
고양우리학교에서는 홍보소위를 맡고 계신 지우개똥이 합류 (괴물개의 추천) 
고양우리학교에서도 홍보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이미지 광고나 홍보를 같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합류 


2. 4기 나무의 홍보특별위원회가 생긴 것과 관련한 브리핑

불이학교, 고양우리학교 등 대다수 대안학교 학생들은 지인을 통해 소개 받고 오는 경우가 대다수.
과거에는 인터넷을 통해 대안학교를 찾아오는 경우는 특이한 경우였음

불이학교 신입생 미달 현상으로 위기 의식이 생기기 시작했고, 새로운 방식의 홍보가 필요한 시점
강똥샘이 지역 활동을 시작한 계기, 시민단체에 대안학교 인지도를 높히는데 기여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안학교를 알아가는 사람들에게 대안교육을 알리는 일이 필요한 시점 
그 일을 집중해서 진행해보자 



3. 홍보의 성공과 실패는?  -석원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봤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호응을 했느냐
홈피에서 3~4천이 본 게시글도 있더라. 홈피의 게시글이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바다샘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주제의 카페에서 게시글을 본 60명 중 1명 꼴로 대안학교를 지원하더라.


홍보 입장에서 신편입생들을 대상으로 불이학교를 알게되고 선택한 계기를 물어야?
-인맥 네트워크, 지인, 홈피를 통해 알고 옴  



4. 현재 네이버에서 검색 키워드 "고양시 대안학교" 를 검색하면
불이학교는 6위 정도 순위에서 검색되어 나옴

고양자유, 기독교대안학교 등이 검색 결과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5. 현재 대안학교 미달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석원부 

-작년 5기 15명, 6기 6명 미달 상황
-현재 5기 편입 충원 후 20명 
-대안학교 미달 상황의 원인을 파악해보면 
.386세대의 세대운동의 한계   
.경제적 어려움
.혁신중학교의 성장 
.불이학교는 정다운 방과후학교가 사라지면서 신입 축소
.지역내 타대안학교 교육과정의 완결구조 (12년제 등)


6. 외부 보도자료 통계자료에 의하면 ( 616명 엄마들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다샘
학교 선택에 있어서   
-1순위 :  커리큘럼 (진학과 진로)
-2순위 :  교육비 

7.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석원부

대상은? (나무 답변)

-우리 주변의 네트워크
-혁신학교 부모님들
-고양을 중심으로 한 지역주민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나무 답변)

-대안학교 현장의 살아 움직이는 아이들과 교사 부모들



8.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고양우리학교에서는 홍보를 위해 마을 봉사 청소 등도 검토 중
불이학교는 강아지똥 선생님의 상징성도 크다
일간지 등에 정기적 기고도 좋겠다. 
틴쿱, 생협, 한살림 등 대외 단체들과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는 것도 좋겠다. 
불이학교는 2기 예진아빠를 통해 한살림소식지에 기고글 검토 진행 중 


10.
밀알두레학교 -교육 웹진 이메일 매거진 운영 중 반응이 좋다 (바다샘) 
-학교 내부 단순한 기사보다는 교육관련 내용이 담긴 웹진을 운영 (이메일메거진 운영 중)
-최근 신입생 35명 확보 
-교육정보, 교육관련 소식을 정기적으로 이메일로 발송해줌
-밀알두레학교는 기독교대안학교


    
11. 홈피 운영과 관련해서는?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없는 곳이 되어 버린 홈피
-홈피를 외부 사람들에게 공감가는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진이 관건
-남들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기술이 필요


12. 난상 진행 중인 회의 내용을 중간 정리를 해보자면 (나무)
나온 이야기들 
-홈피 특정 게시글에 대한 클릭 수의 진실? 특히 신편입모집글이 4천 클릭이 넘더라.
-불안해하는 신입 미달 상황에 대해 공유가 있었고,
-전략적 홍보에 대한 , 일상적인 홍보에 대한 일이 필요하고, 
-불이학교에서 강똥샘의 상징성도 의미 있고,  


13. 관심을 끄는 방법과 관심있는 분들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석원부)

14.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다. 
체계적, 심도있게, 이미 해왔던 것을 이야기 하는 것보다
남들이 하지 않은 방법을 찾아서 해보고 싶다. (나무)
 


15. 김재동이 불이에 온다면?  (민우부) 
    언론에 유명세를 탈 수 있는 불이학교 학생이 나온다면? 
(대안학교 나왔다는 아이돌 하니 처럼)

16. 기존의 방식과 다른 홍보 방법이 없을까?
학교 소개 영상물 제작? 웹진?
학생들을 중심으로 영상팀을 꾸려보자?
학부모 영상 전문가는? 
불이학교 학생들이 독립영화제나 연극제에 참가해서 시상할 수 있다면?
만기에게 재미있는 학교 소개 영상물 제작을 의뢰하자?
세바시에 강똥샘을 내보내자?
JTBC에 불이학교가 나오게 하려면?

영상을 만들고 난 후에는 어떻게 홍보할 지? 
 

17. 다음 모임에서는 석원부가 제안했던

관심을 끄는 방법과 
관심있는 사람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이야기 나눠보자~


18. 그래서 다음 모임은

7월12일(일)  저녁 5시 불이학교에서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5-07-06 12:17:28 운영위 및 소위활동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뭉클님의 댓글

역시 전문가들이 모이니 내용 진행이 빨라지는 것 같네요. 고생 많습니다.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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