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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여름체험캠프를 마치고.

861 2015.08.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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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험캠프를 갔을때 불이학교에 대해 상담을 받은 홍병희 맘입니다.
기억하실련지요.
체험캠프를 마치고 몇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아삭쌤이 담당쌤인것 같은데 글쓰기가 안되서 부득이하게 하니쌤에게 문의드립니다.

병희는 캠프가 재미있기도 했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원래 자세하게 말로 설명하는 아이가 아니어서 뭘하고 왔는지 뭘 느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집짓느라 힘들었구 밥하느라 힘들었다는 거.저녁에는 보드게임을 했다는 거.
이정도입니다.

평소에 불이학교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제 기대와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처음부터 캠프에 대한 설명이 너무 없구 .(캠프신청을 하고 입금했더니 문자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안내문만 그냥 보내주심)
캠프에 가서도 부모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었다는 거.( 아이가 잘지내고 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음-담당쌤에게 문자를 보내도 연락이 없으시고 홈페이지에 사진도 안올라옴. 저녁에 학교로 전화를 해서 아이와 통화홰봄)
마지막날 아이를 데리러 갔을때도캠프를 마친 개별면담은 없었구여.(제가 요청을 해서 몇가지 정도 물어보긴 했습니다)
나중에 활동 사진을 올려주신대서 기대를 했었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도 3장, 병희는 한컷 나왔는데  이사진으로는 캠프에서 뭘했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

캠프를 통해서 아이가 불이학교에 대한 체험을 하고
부모에게도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있는 학교인가를 직접 체험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제가 캠프 취지를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캠프 시작전이나 끝난후에  부모에게 전달되는 부분이 너무 없어서 좀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하니☆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전화드리겠습니다~

아삭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아삭입니다.
귀한 시간 내시어 이렇게 좋은 지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 중 미숙한 점은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불이사진관에 올려놓은 23장의 사진은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보여드리기 쉬운 걸로 추려놓은 것입니다.
병희 말대로 어렵지만 재밌었던 시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용량의 문제로 더 많은 사진을 올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희의 웃는 얼굴이 담긴 많은 사진은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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