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과제 - 김종현

649 2020.07.1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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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권 감상문

 

 

좀 무서웠지만 괜찮았다. 불굴의 의지로 플레이한게 정말 좋았다.

하지만 경기에서 이기고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게 마음이 요동친다.

 

골을 넣고 못 넣고 차이에 이야기가 많이 쪼개져서 나오는게 좋았다.

이야기가 더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농구는 좋아하나?’ 장면이었다. 그냥 딱히 이유가 좋아서다.

 

26~31권의 감상문

마지막이만큼 정말 인상깊은 에피소드였다.

 

한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지 책을 다 보고 읽은 권수를 봤다. 그리고 놀라웠다. 많은 사연들이 담겨져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사연보다 경기에 집중을 기울였고 골을 넣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감탄사를 표현한다.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 정대만등 우리편 선수도 그렇고 상대편 선수도 다 불굴의 가호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인상이 깊었다.

 

강백호가 등을 다친 것에 안타까웠지만 경기에 진심으로 플레이 했으니까 그나마 그 사실을 좋게 받아준다.

 

북산의 모든 선수가 행복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기를 끊기지 않았으면 바람이다. 슬램덩크는 나에게서의 표지판이 되어 주었다. 정말로 말이다. 슬램덩크의 감상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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