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재 사회숙제

852 2016.03.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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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형쌤의 일기장 (5학년 방학 숙제로 썻다는 일기장)

<외적비판>

1988년도 올림픽 당시 사진과 제조년도는88년도 이다.

일기장 안의 종이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 정도로 누렇게 변색 되어 있었다.

이 정황으로 보았을 때 그때당시 형쌤이 약 5학년당시 사용된 일기장은 맞다.



<내적비판>

1. 일기장의 겉표지에 이름을 고쳐쓴 듯 잉크의 번짐이 있다. 어쩌면 형쌤의 것 이 아닐 수 도 있다.


2. 항상 년도를 쓰지 않고 간혹가다 91년도라고 쓰여있다. 위조가 의심된다.


3. 간혹 가다가 글씨체가 너무 많이 변한다.

특히 91년도 1월 15일자 일기를 보면 마치 글씨체가 다른 사람의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페이지의 그씨 들고 비교해 보았을 때

세월 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현대에 와서 쓰여 진 것 같다.


4.방학이 끝나자 일기가 끝이 난다. 사실 인 것 같다.

이 일기장은 이름이 바뀌어 쓰여 졌으며 다른 형쌤의 사료들과 글씨체가 다르고 별다르게 이상한 짓이나 특이하다거나 웃기려고 하지 않는다.

이 정황으로 보아 이 사료는 그때 당시의 것이 맞지만 형 쌤의 것은 아닌걸로 보인다. 이 사료는 조작이다.ㅅㄱ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내적비판은 제작자의 의도나 사료의 내용을 분석 비판하는 것임.

사료자체의 진위여부는 외적비판에 해당됨.

암튼 조재 수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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