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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2016.03.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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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비판

-앞표지: 호랑이 캐릭터, 타자기, 구식 전화기 등이 그려져 있다.

국민학교라고 되어있는 걸보니 아직 초등학교라는 명칭으로 바뀌기 전

(1995년 12월에 교육법을 개정하여 1996년 3월 1일부로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임을 알 수 있고, 겉표지가 매우 낡고 노트의 책등을 파란 테이프로 마감했으며 종이와 종이를 실로 이은 것을 보아 옛 것이 맞는 듯하다.

이때 필자는 자신이 구암국민학교 5학년 1반 26번 정회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뒤표지: 품명은 공책(국민학생용 2호)이며 1989년 4월에 태림상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권장소비자 가격이 120원 밖에 안 되는 것을 보니 옛 것이 맞는 듯하다.



-내용: 글씨체와 선생님의 싸인, 도장은 일정하다. 그런데 5월 24일 목요일의 도장이 한 장 넘기고도 보일 정도로 진하다.

그런데 맞닿는 페이지인 5월 25일 일기에는 전혀 묻어 있지 않다. 약 20년 된 도장이 이렇게 선명한 것과 5/25 페이지에 묻지 않은 것에 대해

조금 의심을 가져야할 듯.



내적비판

-교장 선생님 말을 새겨들었다. 말씀을 모두 받아 적고 그걸 실천해야겠다는 글을 자주 써놓았다.


-6/17의 일기에 의하면 교회에서 연극을 보았다고 되어있는데,

연극이 전도에 관한 내용인 것을 보아 단순히 장소를 빌린 연극이 아님을 알 수 있고, 전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언행을 보아 교회에 다닌 듯하다.


-6/13의 일기를 보면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매달리는 팬을 폄하하고 있는데, 말투에서 약간의 잘난 척이 느껴진다.

후에 그런 팬들을 추방시켜 남북통일을 앞당기자 라고 되어있는데, 의식의 흐름이 특이한 것인지 그냥 어린 것인지는 모르겠다.


-장난과 레슬링처럼 움직이고 시비 거는 것을 좋아하는 듯. 어찌 보면 혼자를 싫어하는 것 같다.

팔을 다쳐 체육을 못해 혼자 반에 남았을 때도 심심함을 표하는 것을 보면.


-6/6에 목례를 하다가 눈물이 절로 낫다는 것을 보아 감성이 풍부하다.


-동생이 쥐포를 훔쳤을 때 자신이 대신 혼났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미워하지 않는 것을 보아 순수한 것 같다.


-5/24에 동생이 싫을 때마다 연필깎이로(연필‘깍이’라고 씀) 연필을 깎았음을 알 수 있다.


-웅진 홈스쿨, 산수박사등 사교육을 하는 것을 보아 그다지 가난하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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