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숙제_최시은

1,061 2016.03.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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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린>을 보고서. 보고서? 보고서!


영화 <역린>을 보고.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다시 깨달았다.

특히나 역사쪽으로 문외한인 나는 그 차가 더욱 컸다.

역사는 우리의 삶에 있어 꼭 알아둬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루하고 따분한 것이라는 압정을 빼지는 못하였는데

설명을 듣고 난 후 영화를 통해서 다시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압정이 조금은 빠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역사가 꽤 재미있었다.

물론 설명을 듣고 영화를 봤지만 아직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하다.

노론과 소론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영조, 정조, 사도세자의 관계와 그 때의 상황은 잘 알겠다.

영화를 전체적으로 평가한다면 중-후반부는 좀 지루했고 갑수와 을수의 예상이 되는 뻔한 전개가 펼쳐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정석은 멋있었고 또 조정석은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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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조정석 어좁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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