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Audi
1
682
2016.09.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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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38년후 미국 워싱턴은 살인을 예방하기 위해 살인이 일어나기전 미리 예측해 처벌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그러다보니 워싱턴은 살인없는 도시가 되어있었다 근데 그렇다고 거기 사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다 아무래도 잡혀갈까 불안해 조심스럽게 살아가는거라 그런걸까
만약에 어떤 사람이 싫어서 해꼬지를 하고 싶은데 말도 걸지 못하고 잡혀간다고 생각해보자
그사람 때문에 화가 날 지경인데 억울하게 살인죄로 체포까지 하니 살고 싶지 않을거다
요즘 인터넷 뉴스에 살인사건 기사들을 보면 삼청교육대를 다시 부활해 달라는 댓글을 가끔식 볼 때가 있다
이러한 정책이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인간답게 살 권리를 포기하면서 살기는 싫다
개방성을 두고 효율있는 정책은 없는 것인가...?
댓글목록
형쌤님의 댓글
아우디가 누구인지 알수있는 정책은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