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영화 후기

612 2016.10.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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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고 두번째로 보는 영화이다. 영화를 두번 보면서 확실하게 느낀것은 갓토끼 카와이 라는 것 ..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떄는 기본적인 내용만 봤다. 다 본 후에야 이 영화과 편견에 대한 내용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의식하면서 보니까 처음에 봤을 때 동생이랑 같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재미가 다였던 애니메이션이 생각할게 생기고 어려워지는 영화였다. 아마 이 영화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이대 별로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다를 것 같다. 아마 나 같이 정신연령이 낮은 어린이 들이 보면 기본적인 내용에서 재미를 느낄 것 이고 조금 나이가 들면 영화가 품고있는 편견에 대해 이해를 하며 볼 것이고 좀 더 나이가 들면 내가 알 수는 없지만 아마 내가 영화를 보면서 알 지 못했던 부분을 눈치채고 다른 감정을 느끼며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확실히 처음 봤을 때 보다 생각을 하면서 본 영화이다. 다음에 또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있다면 다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 갓토끼 카와이

 

파수꾼

 

이 영화는 정말 정말 실제같은 영화였다. 캐릭터 하나 하나의 감정과 상황이 세밀하게 표현되었고 내용도 정말로 실제로 있을법한 아니 있을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했다.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나는  이 영화에서 이제훈이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이제훈이 학생의 정점? 에 있으면서 확실 잘한것은 없다. 그래도 주변의 친구들은 정말 진심으로 친하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지냈을 텐데 상대방은 아니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정말로 끔찍했을 것 같다. 확실히 전부를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겠지만 제일 붙어다니던 2명은 진심으로 생각했을 거라는 것이 이제훈의 행동과 대사에서 느껴진다. 이 끔찍하고 불쌍하고 화나는 내용이 영화에서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조금더 의미있게 본 것 같다.

일반학교에 다닐 때 친구들은 흔이 일진이라과 불리는 애들과 친해지려고 했다. 확실히 일진친구들과 친해지면 학교생활이 더 편하고 재밌게 느끼기 떄문이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친해지는 친구들 도 있겠지만 아닌 친구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친구들이 불편하고 친구 관계에서 힘든점이 있어도 친구한테 말하지 못할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정말로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그것만큼 불쌍하고 끔찍한 일은 없을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욕이 정말 많이 나와서 나중에는 듣기가 거북했다. 아마 3기 남자들이 떠드는 것을 듣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다. 욕좀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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