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륜 로사

590 2016.10.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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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지금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이, 먼훗날에는 잊혀지나가는 추억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속에서도 나오듯이 후회하는 순간은 이미 늦은것이다. 지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옆에있는 사람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같다.

주토피아
"작는 곶휴가 맵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영화속 주인공인 주디는 "주토피아"라는 이름 하에 이질적으로 변해가는 사회를 진정한 '주토피아'로 만든다. 이 영화에서는 차별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볼수있도록 해준다.  작은 토끼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주디와 여우는 간사하고 나쁘다는 편견에 차별받는 닉 그리고 육식동물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동물들까지 영화속 캐릭터들은 우리 사회속에서 이유없이 차별는 사람들은 연상시킨다. 차별받는 사람들도 결국 나와 다르지만 같은 존재이고, 우리는 모두 그들을 존중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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