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

531 2016.10.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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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를 보고

 

젤나가 맙소사 이게 정말 디즈니라고?’ 주토피아는 디즈니가 만든 영화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심오하고, 우리 인간사회를 잘 풍자했다.

 

주토피아는 약자와 강자가 서로 평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곳곳에는 몸집이 작거나, 초식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한다.

지금 사회 인류는 평등하다고 말 하지만 곳곳에서 학력이 딸린다던가, 가정이 형편없다던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차별 때문에 약자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우리도 우리만의 인권이 있다.’ ‘약자와 강자는 서로 평등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렇다면 만약 약자가 강자가 된다면 약자가 된 강자에게 평등하게 대할 수 있을까?

주토피아에서는 약자에 대해 자비가 없는 이기적인 모습을 잘 보여줬다

 

 

파수꾼을 보고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난 3학년까지 애들하고 어울리지 못한 찐따였고, 4학년 부터 막 어울리게 시작 해 인간 관계에 있어 많이 공감이 안가고, 많이 서툴다, 그래서 이런 친구 관계를 봤을 때, 그냥 한명이 다른 한명을 갈궈서 나빠진 것 같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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