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륜 로사

634 2016.10.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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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에 갇혀있던 두명의 시한부, 마틴과 루디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유를 얻었다. "천국에서 주제는 하나야..바다지.." 그들은 천국의 문 앞에서 자유를 찾아 떠난다. 정말 아름다운 엔딩이었다. 천국은 결국 진정한 자유 앞에서 그들의 외침을 받아들이고 문을 연다. 나도 죽을 날을 안다면 저렇게 후회없이 살 수 있을까? 두명의 아름다운 청춘들이 이런 물음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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