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륜 로사

620 2016.10.24 16:38

짧은주소

본문

삶속에 갇혀있던 두명의 시한부, 마틴과 루디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유를 얻었다. "천국에서 주제는 하나야..바다지.." 그들은 천국의 문 앞에서 자유를 찾아 떠난다. 정말 아름다운 엔딩이었다. 천국은 결국 진정한 자유 앞에서 그들의 외침을 받아들이고 문을 연다. 나도 죽을 날을 안다면 저렇게 후회없이 살 수 있을까? 두명의 아름다운 청춘들이 이런 물음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9건 5 페이지
제목
박소륜 아이디로 검색 2016.10.14 584
유림 아이디로 검색 2016.10.14 535
윤성원 아이디로 검색 2016.10.21 457
Yewon 아이디로 검색 2016.10.24 621
김찬유 아이디로 검색 2016.11.17 468
형쌤 아이디로 검색 2016.11.21 554
혜연 아이디로 검색 2016.11.22 423
김찬유 아이디로 검색 2016.11.22 497
형쌤 아이디로 검색 2016.11.22 606
바다 아이디로 검색 2016.12.02 519
혜연 아이디로 검색 2017.01.01 746
승희 아이디로 검색 2017.01.30 418
바다 아이디로 검색 2017.01.31 472
승희 아이디로 검색 2017.02.12 530
6기ㅣ장재호 아이디로 검색 2017.02.24 455
월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