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위대한 영혼, 간디

1,735 2013.03.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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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혼,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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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번 읽기가 힘드신 분이다... 도서관에 가도 없고...결국은 개학하고 나서 다형이 책을 빌려 봤다.
이 책을 처음 본순간 아...이 책은 읽기 정말 쉽겠군아...라고 기뻐했다ㅋㅋㅋ
책을 딱 펼쳐보자 역시...윗분들,그러니깐 할아버지,아버지,어머니...이런 분들이 생각이 올바르셨기 때문에 간디가 이런 일을 한거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애들이 잘못하면 부모님 욕을 하는군아...라고도 생각했다.
쨋든! 간디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간디는 의사를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권유로 인해 법률공부를 하러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그런데 인도인들은 바다건나 나가면 인도인들의 순수함을 잃는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영국에 가면 카스트에서 퇴출할꺼라고 완강하게 경고를 했으나 간디는 뜻을 굽히지 않고 결국 영국을 갔다. 간디는 영국에 간지 3년 만에 정신 변호사가 돼서 인도로 돌아갔다. 그는 첫 법률 사무소를 차려 첫 재판을 했는데 거기서 아무말 하지 못하고 내려와서 그 이후론 아무도 그에게 재판을 맏기지 많아 망했다. 망해서 좌절하고 있던 간디에게 남아프리카에 있는 한 인도회사의 법률자문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남아프리카로 갔다. 그곳에서 심한 인종차별을 본 그는 법률자문 일이 끝난 후에도 흑인(인도인)에 대한 부당한 법과 인식을 바꾸기 위해 그곳에 남아서 무료로 나탈의 인도인들을 도왔다. 그의 비폭력 운동방식은 인도인들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 정부까지 감동시키고 결국에는 모든 불합리한 법을 파기시켰다. 그렇게 간디는 21년만에 남아프리카 생활을 끝내고 조국으로 돌아갔다. 간디는 인도에서도 비폭력 운동으로 여러 가지 차별과 부당한 법,도립을 위해 싸웠으나 종교 대립에서 중재에 힘쓰다가 한 힌두교도 젊은이에게 암살당했다.
간디는...정말 대단하다. 끝까지 비폭력으로 시위하다니...중간에 영국정부에게 배신당했을때...나는 진짜! 열불이나서 영국정부를 없애버렸을텐데!!!!!!!!!!!!!!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안되는게 있으면 자기 자신을 탓하며 비폭력운동을 한게 대단하다............ 그리고 간디는 자주 단식을 하였는데 그걸 어떻게 하였는지...나는 하루만 못먹어도 죽을꺼 같은데ㅋㅋㅋ이렇게 대단한 분이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신것이...허무하다...평생 비폭력으로 살았으나 마지막은 지신이 폭력을 당하여 죽음에 이른것이... 간디를 죽인 사람이 원망스럽고 화났다. 허무하고... 그래도 이 책을 보고 배운것도 많았고, 생각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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