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2기 평화감수성 사직동 그 가게 탐방 사진과 짧은 후기

1,990 2013.03.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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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메아리 게시판, 2기 게시판 등등 아무데나 다 올리는중......
 
(장예진씀)
3월 22일인 저번주 금요일, 2기가 티벳 분쟁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
티벳 난민들을 돕는 단체인 '록빠' 제 2호점 카페 사직동 그 가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3월 29일 바로 오늘!!!!!! 
몸이 안좋은 보경이를 제외한 나머지 20명이 사직동 그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을...(아직 DSLR촬영하는 법을 공부하는 중이라 흔들리거나 역광인 사진들도 많은데 이해해주세요)
 
다같이 출발~(하나둘셋에 맞춰서 다같이 뛰는 설정샷..)
 
 

 


 
원당역까지 걸어가는 10분 사이에 온갖 장난중..
 



각자 사람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방법이 다르네요!!!
 


많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역으로 가는걸 인증하는 2人.....(백비와 나)
 

경복궁에서 내려 1번 출구를 통해 사직동 그 가게까지 걸어가는 중~




사직동 그 가게에 도착~!!!!!!!!!!
 

 




열심히 준비해 간 질문을 하며 즐겁게 인터뷰중!!
 












인터뷰가 끝나고 해산한 뒤 남아서 찍은 내부 모습들 ((중간에 발밤발밤이락 써진 책을 읽는 손의 모델은 나경이!!))
 
 
 
짧은 후기:) 티벳 분쟁에 대한 PPT를 만들어서 발표를 해야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더 자세하게 티벳 분쟁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메아리가 저번주 금요일에 사직동 그 가게에 탐방을 간다고
하셨을 때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워낙 카페, 음식, 사진에 관심도 많고 작년에 봉사동아리에서 갔을 때가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내 머리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가서 인터뷰도 하고 애들이 시킨 짜이도 뺏어먹고 카페 내부를 자세하게 촬영하다 보니 왠지 모르게 내가 티벳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또, 내가 찍고 싶은 만큼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 가면 더 차분하게, 더 자세하게 사진을 찍고싶다.
사직동 그 가게는 언제 가도 편안해지는 것 같다. 다음에도 자주 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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