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수요집회 후기!

1,421 2013.06.30 22:46

짧은주소

본문

음 우리는 6월 19일날(맞나?) 위안부 수요집회를 다녀왔다.
학교에서 오전에 플랜카드?를 모둠별로 만들고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으로 갔다. 안국역에서 좀 걷다가 메아리가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주셨다. 그리고 수요집회에 참여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였다. 다같이 노래도 부르고 여러 단체들에서 오셔서 좋은말씀들을 해주셨다.어떤 선언문도 읽었다. 나는 일본대사관 건물을 보고 화가났다.
이렇게 바로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 높여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대사관은 커튼을 치고 가만히 있는게 너무 화가났다.
물풍선도 던지고 선언문도 읽고 하면서 나는 다른 생각은 잘 안났고 진짜 그저 일본을 없애버리고 싶고 화가나고 그랬다. 진짜 그냥화가났다.
 
 
댓글목록

메아리님의 댓글

화가 나도 일본을 없애버리면 우리도 똑같은 사람이 되니까  참아야지.
우리가 이렇게 집회에도 참여하고 가억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본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위협이 될거야.
그치. 영준아!!!!!!

Total 793건 54 페이지
제목
성원 이름으로 검색 2013.07.02 1,361
문영준 이름으로 검색 2013.06.30 1,422
최시은 이름으로 검색 2013.06.29 1,510
정서 아이디로 검색 2013.06.28 1,090
이하은 이름으로 검색 2013.04.14 1,195
안유하 아이디로 검색 2013.04.12 1,321
기므기호으 이름으로 검색 2013.04.07 1,240
솔아 아이디로 검색 2013.04.06 1,081
김성민 아이디로 검색 2013.04.05 1,412
김유진 이름으로 검색 2013.04.05 1,146
혜원 아이디로 검색 2013.04.04 1,175
백은비 아이디로 검색 2013.04.04 1,408
이민호 아이디로 검색 2013.04.04 1,242
나경 아이디로 검색 2013.04.04 1,650
김채린 이름으로 검색 2013.04.04 1,299
월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