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평감숙제

1,265 2012.10.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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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16배를 하고  지하철역으로 갔다.  지하철역에서 인원수체크와 거기가서 하면안될일에 대한설명을 들었다. 나는 민후가 불상했다 불이학교 오자마자 과학시험에 훔쳐간친구 때문에 조금남고 거기다 108까지하였다.
 
어쨋든 지하철로 대화역까지 가서  약간해매다가 아시아의 친구들을 찾아 들어가서 설명을들었다.
설명첫번째에 시위비디오를 틀어줬는데 거기에나온 네용이 너무재밌었다.
어떤 네용이였냐면 뒤에 외국인노동자를 놓고 막 월급 좀느리게 줘도 되는애,삼겹살만 사주면 월급안줘도 되는 애,월급 적게 줘도 되는애 등등 마음것가져다 쓰라고했던 시위장면이생각난다. 
 
거기다가 외국인 여성문제도 있다.  외국여성이 한국에 있을수 있는 좋건이 남편이랑 결혼해서 잘사는거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남자가 술먹고 때리고 하는데도 외국인여성들은 저 규칙 때문에 이혼하지도 못하고 얻어 맞으면서 살고있다.저런 이유때문에 외국인여성이 2~3분 돌아가셔서 추모행사가 열렸었다.
그리고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에 오래남고 싶어하지만 정부에서 4년10개월만 일할수 있게한다.
그이유는 5년동안 있으면 시민권을 발급해야되서 이다.
 
앞으로도 봉사활동 할때마다 이런긴글을 쓸생각을 하니정말 앞길이막막하다.
약간아쉬운점은 외국인이 없었고 생각보다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그냥 듣기만 한거 같다.  옛날에 정신대 할머니들 시위 갔을 때는 피켓도들고 구호도외치고 보람도 느꼈는데 요번에는 봉사느낌보다는 약간설명회느낌이였다.
마치며 제발 여기서 추가하라고 하지말아주세요ㅠㅠ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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