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재석이의 두번째 시리즈다.

이 책의 전체적인 소재는 '청소년과 연예' 이다.

까칠했던 재석이. 

노인복지관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보담이와 부라퀴를 만나 새로운 삶을 잘 살아가나 했더니만

이번엔 보담이가 일을 저지르고 만다. 향금이가 오디션 프로그램 3차까지 올라가는 과정을 지켜보니 자기도 할 수 있겠다 싶어 공부 잘하고 예쁜 모범생이었던 보담이도 자극을 받아 오디션에 따라 갔다가 받게 된 명함을 보고 전화를 걸어 연습생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유혹의 길로 접어 들게된 보담이와 향금이.

보잘것 없는 부실하고 수상한 소속사에서 춤도 배우고 많은 돈을 더 내고 보컬학원도 다니게 된다. 민성이는 향금이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뒤쫓아 다니게 되지만

 재석은 보담이가 연예인이 될 경우 과거와 사생활이 ?? 된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이별 아닌 이별을 맞게된다. 

하지만 어느날 낯선 번호로 연락을 받은 재석.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받았는데 보담이었다. 보담은 끔찍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연말대목을 노린 어머니를 거들고자 식당에 나와서 일을 하던 재석은 브랜뉴 매니저를 하고 있는 형이 했던 여러 말들이 생각이 나서 보담에게로 달려가는데!!!!!!!!!!!!!!!

클럽에 있다는 소문듣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거기에 보담이와  향금이가 있는곳!! 거기서 둘을 탈출시킨다

그리고

 1     대     ?   

재석몬VS패거리

 

잠시후

퍽퍽퍽퍽 우억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