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후기

828 2014.10.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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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라고는 우리나라것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다시보니 전쟁이 있는곳마다 위안부 문제는 늘 있어왔다.거기다 우리나라도 가해자였다.

위안부 문제를 처음 들었을때 나는 5학년때였다.

그때 아주 간단한 설명에도 충격을 먹어서 였는지 아직도 기억난다.

어떻게 그런 짓들을 생각 했는지도(일본이) 의문이다.

그리고 그런짓을 하고도 어떻게 그렇게 당당한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에게 사과해야할것들이 있다.

그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도 빨리 인정해야겠다고 생각한다.왜냐면 우리나라가

 피해를준 다른나라 위안부들에게 우리가 사과하지 않으면 우리도 사과받을 권리를 잃어버릴수 있기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그 피해는 다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들이 받게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었다고 해서 더 충격이였다.

모든일들을 다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스스로 얻은 것들이다.

법이나 유엔일들도 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만든일들이다.

심지어 우리가 요번에 간 박물관도 정부에서는 10원조차 지원해주지 않았다.

이렇게 할머니들이 열심히 움직이니깐 이제서야 정부도 조금식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런 말도안돼는 일들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

어서빨리 정부가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정부가 정신차리고 빨리 움직여야 그래도 어느정도 속도가 날것이다.

물론 정부가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는 계속 움직여야 할것이다.

일본에서는 할머니들이 다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어서 사과를 해야한다.

그 기다림은 다 소용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일들을 잊지않고 영원히 기억할껏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쓸때없는 시간낭비 하지말고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전에 어서 사과를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용서받을수 있을것이다.


사진들은 나중에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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