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전에 에너지 정의 행동 이라는 회사(?) 에 갔다.

그 곳에 가서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그 말을 듣고 나니까 듣고나니까

우리나라 정부는 진짜 쓰레기 같았다. 부산에 고리1호기 라는 핵발전소가 있는데

그 발전소는 원레 수명이 30년 인데 수명을 10년 씩이나 늘리는 걸로 모잘라서 또 10년을 더

연장시키려고 하고있다. 만일 그 고리 1호기가 터진다면 우리나라는 진짜 망할수다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도 정부에서 고리 1호기 수명을 연장시키는 이유는 (편견 맜습니다.)

핵 발전소를 건설하는 비용보다 철거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핵발전소를

지으면 그 곳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나오는데, 그 폐기물이 식는데만 10만년이 걸린다고 했다.

게다가 핵발전소를 지으면 지을수록 송전탑을 더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나는 처음에 송전탑이 그냥

전기만 운반하는 거대한 전봇대 같은 거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것보다 훨씬 위험한 거였다.

송전탑 주변 땅에 형광등을 꽂으면 불이 나올정도로 많은양의 전류가 흐르고 있는데 그 정도의 전류를

계속 받으면서 한참을 살면 매우 위험하다고 했다. 그리고 송전탑을 지을때는 그 땅의 주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짓는다고 했다, 그리고 송전탑을 지으면 보상을 많이 해주냐, 그것도 아니였다. 송전탑에 전선이 있으면

그 바로 아레에서 좌우로 40cm 범위의 땅값만 보상을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는 달리 탈핵 보다는 핵발전소를 더 많이 만들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는

전기만 많이 쓰기 때문에 탈핵을 하면 그만큼의 양을 매꿀수 있는 양의 전기가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뭐 결론은 우리나라는 싫어도 탈핵을 할수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