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평화는 나의 여행 독후감

877 2015.02.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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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나의 여행-임영신

이책이 처음엔 이라트에서의 여행 이야기인줄 알았다.이전쟁에 관해서는 대충 어떤 일인지 알고 있었다.사실 큰 이슈가 되서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안것은 아니다.어떤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사실 그 책이 이 전쟁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이 전쟁이 났을때 어떤 사람이 바그다드의 동물원을 구하는 내용의 책인데 그 책에서 이 전쟁을 가끔가끔 설명을 하다보니 알개 되었다.이라크에서 전쟁이 일어날거라고 부시대통령이 통보를 했지만 이라크 사람들은 바그다드를 떠날수 없었다.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다.
제일 슬픈것은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전쟁에 고통을 받은 것이다.
그 나이에 가족을 잃어버린다면 정말 끔찍 할것이다.
전쟁이 끝나도 부모가 없는 상황인 아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라크 일들만 있었던건 아니다.
피스보트를 타고 여행을 하는 내용도 있었다.
일본에서 한 이 배는 세계여러나라를 돌아 다니면서 평화여행을 하는 배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라크까지만 갔다.

그 곳에서 저자는 이라크에 두고온 사람들을 찾아갔다.그리고 이라크 사람들을 돕기위해 어떤 프랑스 의사를 만나 도와줬다.

사실 읽은지 좀 되서 기억이 잘 않나지만 대충 이런 이야기 인거같다.

피스포트 부분에서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무슨나라들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나라들 에서 있었던 이야기 들이였는데,

꽤 재미있었던 부분이다.

피스보트에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재밌있게 지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에 내가 피스보트를 탄다면 멀미가 정말 심할거같다.처음부터 멀미 때문에 타지도 않을거 같다.

여러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멀미가 있는 상태로는 아무겄도 못 할거 같다.

하루종일 배 위에 있으면 무지 기분이 이상 할 거다.사람은 역시 땅 위 있어야 된다.

다행이 저지는 멀미를 하거나 땅을 그리워 하지는 않은거 같다.

어쩌면 배가 무지 커서 멀미가 나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다.사실 처음에 저지가 피스보트를 탄다고 한 내용을 읽었을때,

피스보트는 작은 배인줄 알았다.왜냐하면 정부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까 큰 배를 쓰기에는 부담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피스보트는 무지 큰 크루즈배 였다.어쩌면 그 정도 배가 무지 큰게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배에 관해서 잘 모르고 피스보트가 작은 배일거라고 상상한 나는 피스보트가 무지 큰 배라고 생각됬다.

피스보트 내부 설명이 나오기 전까지도 나는 그렇게 큰 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내부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자 `뭐...?`하고 당황했다.거기다 다른 운동 시설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수 있는 방,식당,그 많은 사람들이 다 쓸수있는

침실 등이 다 있다는 걸 듣고 `아 무지 큰 크루즈 같은 배구나...`생각했다.

나중에 나온 피스보트 사진을 보고 확신했다.

저자가 이라크에 가면서 저자의 아이들은 엄마라 떨어져 있게됬다.솔직히 말해서 좀 안타까웠다.그 나이에는 엄마가 꼭 필요한 시기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라크에서는 전쟁이 일어난 후 부모를 일은 아이들이 더 많을 것 이다.

저자의 아이들은 할머니와 아빠가 함게있고 엄마는 떨어져 있어도 살아있지만, 이라크 에서는 부모도 친척도 생사를 알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사실 평화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오히려 평화가 뭔지 모르게 될때가있다.폭력이 없어져야만(다른 것들도 있을수 있지만) 평화가 올수있다면 지구에서의 평화는 모든 생면체가

없지기 전에는 오지 않을수도 있다.왜냐면 만약 만약 신이 있다면 그 신이 먹이 사슬을 만들었기 때문이다.호랑이가  사냥을 한다고 비평화 적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이 더 높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해택을 누리고 있다.그렇다면 그것들에 관해서 책임을 질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인간이 다른 종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할수 있는 이유는 로켓을 만들고 어려운 수학공식을 만들수 있어서가 아니라 도덕저인 일을 하기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이렇게 약한자들을 막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그러지 않으면 인간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건 인간끼리의 망상에 불과하다.

인간이 우월하다고 말해준건 다른 어떤 종도 아닌 인간이기 때문이다.우리끼리 `우린 우월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다른 종들에게는 얼마나 웃겨보일까 싶다


컴퓨터가 이상해서 글들이 맘대로 생겼다.

댓글목록

메아리님의 댓글

요즘 팔레스타인 폭격이나 IS인질 살해들을 보면 나도 소연이 같은 생각이 든단다.
인간만이 동족을 , 그것도 아무 죄없는 동족을 먹지도 않으면서 죽이지.
야만적인 행위의 극단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우리도 사람이니까, 사람이라서,  실수도 하고 용서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사람이라서 슬플 때가 많지만 그래서 더 희망을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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