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평화는 나의 여행

803 2015.03.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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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나의 여행은 한 여자의 평화 여행 이야기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 그리고 저자의 이름은 임영신 아라는 분이시다.

이분은 자신이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이라크에 가서 애들을 도와주는 내용이다.

다른 신문이나 tv에서나 다른 연결수단에서는 전쟁이 일어났다. 라는 것만 나오지만

이분이 직접 가서 애들과 피해를 입은 사람과 만나고 마치 한편의 일기 같았다.

이뿐만 아니라 세 아이를 집에 두고 이라크로 왔는데 세 아이와 편지를 주고받고 하면서

말과 말이 전달되는 시점이 현대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봤다.

이 책을 보면서 꼭 신문,tv등에서 나오는 것들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전쟁이라는 것에서도 생각하게 만든다. 지금 이 책에서 이라크는 전쟁 때문에

전쟁에 피해가 크고 이라크사람들도 힘든 생활을 보낸다. 하지만 이것 또한

우리나라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6.25 전쟁 때 많은 피해를 입고 많은 사람이 다친 것을 보면 전쟁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사람이 힘들어 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이 하는 일들은 모두 힘들 것들을 나누고 같이 풀어간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각 나라별 혁명, 전쟁에 대해서 배우는데 이 책과 많이 연관되어 있은 것 같다.

왜 이러한 책을 읽으라는 지도 대강 알 것 같다.

평화 감수성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읽으라고 한 것 같다.

때로는 사람이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고 때로는 사람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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