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를 다녀온 후기-

카라는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로 번역하면 '동물 보호 시민 단체 카라'라고 나오네요.(응?)

카라는 조그만한 빌라의 4~5층을 도서관이나 유기동물들을 데리고 있는 층,  사무실 등으로 사용 되고 있지만,

유기동물들이 많아 원래 들어갈수 있는 유기견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카라에서는 유기동물을 입양될때까지 데리고 있으며. 입양이 오래동안 되지않아도 계속 데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기동물중에서 일부는 입양을 하기않고 카라에서 키우기도 합니다.

카라에 있는 도서관에서는 곧 고양이들을 오후에 놀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노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카라에서는 유기동물을 데리고 있는데 가끔씩 중성화가 안된 개들이 새끼를 낳곤 합니다.

새끼들은 다른 어른 유기견과 같이있으면 죽기때문에 따로 보관해야 됩니다.

지금도 그런 새끼개들이 많은데 이 개들도 입양을 가야하기때문에

카라에서는 이미 입양시킬동물이 많은 상태에서 더욱 입양시킬 동물들이 많아져서

카라에서는 지금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입양할시 좋은점

1. 반려동물을 사지않아 강아지 공장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2. 무료입니다.

3. 유기동물들이 '안락사'당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습니다.

-정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