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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집회 후기

534 2016.11.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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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수요 집회에 가기전에..

 

'위안부'라는 말을 잘 몰랐었고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

하지만 예전에 '귀향'을 보면서 이 일에 관해 알게되었고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위안부 수요 집회를  갔다.

 

위안부 수요 집회를 가서..

 

 위안부 수요 집회는 훨씬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해 왔다고 한다.

이 집회는 벌써 1200차도 넘게 진행된 집회였으나

그런 집회를 아직도 몰랐다는 부분에서 조금 부끄러웠다.

우리가 참관한 수요 집회는 1254차 집회였다.

 

 위안부 수요 집회를 참관 했을때

많은 피켓들을 볼수 있었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주로 일본정부측의 보상인 10억엔으로는

이런 상처들은 치유될수 없다 같은 말이나 혹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말들이 적힌 피켓들이 보였고

수요집회를 하는 곳은 잘 보이지 않는 길가에서 진행됬고, 근처에는 경찰들과 기자들이 많이 보였다.

 위안부 수요 집회는 주로 일본 정부, 박대통령등을 비판하는 말들이 보여서 솔찍히 이래도 되나 라는 

걱정을 했었다.

 

위안부 수요 집회를 갔다와서 느낀점.


"이 일은 이렇게 끝나서는 안되겠다."

댓글목록

GodRabbit님의 댓글

모자르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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