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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락수터 : 랩 만들기 과제 - 영일, 민준, 민재, 시우 가사

468 2018.04.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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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과제로 만든 가사입니다. 

리듬에 맞추어 연습해 보세요. 

 

 

(영일)

교실에서 들린 째깍거린 시계소리

 

그래서 자연스레 고개를 돌려보니

 

매일 반복된/ 똑같은 모습이

 

칠판에 적혔듯 변함없는 무스비

 

 

내 이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누구?

 

지루한 내모습 앞에 무심한 친구(누구)

 

이런 삶속 단 한가닥 희망(ya)

 

내게 유일한 손 내민 식구(ya)

 

 

.하지만 그것은 가족이 아니었네

 

그리고 내 친구도 아니었지/

 

나는 아직 그런 헛된 꿈을 품어 왜

 

안 이뤄지는 거짓 된 꿈을 품는 것

 

나는 그러면 안되는데 거짓 된 꿈을 품는 것인가

 

생각을 해선 안되는데 이젠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어

 

 

 

(민준)

 

교실에서 들린 째깍거린 시계소리

 

그래서 자연스레 고개를 돌려보니

 

매일 반복된/ 똑같은 모습이

 

칠판에 적혔듯 변함없는 무스비

 

 

내 이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누구?

 

지루한 내모습 앞에 무심한 친구(누구)

 

이런 삶속 단 한가닥 희망(ya)

 

내게 유일한 손 내민 식구(ya)

 

 

그 식구들과 함께 손을 꽉 잡고

 

이제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

 

드디어 우린 신나는 모험을 떠나고

 

뒤도 안 돌아봐 기분 좋게 let'get it

 

 

따분한 일들은 뒤로 미뤄둬

 

신나는 일들을 앞으로 땡겨 uh

 

이젠 우린 즐길 일만 남았어

 

모두 다같이 every body party! 따라서

 

 

 

(민재, 시우)

 

교실에서 들린 째깍거린 시계소리

 

그래서 자연스레 고개를 돌려보니

 

매일 반복된/ 똑같은 모습이

 

칠판에 적혔듯 변함없는 무스비

 

 

내 이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누구?

 

지루한 내모습 앞에 무심한 친구(누구)

 

이런 삶속 단 한가닥 희망(ya)

 

내게 유일한 손 내민 식구(ya)

 

 

그들이 사라지는 내인생은 노답

 

집은 내 인생 가장 안좋은 공간

 

원하는건 다른 애들처럼 평범

 

하지만 못그래 두배 차이나는 경험

 

 

매 일상 집에 틀어박혀 게임

 

매일 엄마에게 듣는소린 폐인

 

하지만 난 변하지 않아 내 일상

 

다시 하고파도 할 수 없지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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