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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동수업 후기!

379 2018.06.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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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5월28일 (가평-인터렉티브 아트 뮤지엄)

 

 

 

이날이 정말 힘들었던것 같다. 가방이 아주그냥.. 가방은 무겁고. 등에는 땀이차고, 날씨는 시원해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정말로 절망적이였다. 가방에 짐을 정말 최소화해서 넣었는데도 죽을 맛이였다. 버스도 놓쳐서 택시를 타고가며 온갖? 고통? 을 거치고 들어간 인터렉티브 아트 뮤지엄은 그냥 엄청 신기했다. 그런데. 신기는 했지만 역시나 지루한 설명..하지만 자유롭게 돌아다닐때는 정말 좋았다. 제일 신기했던건...그. 이름을 모르겠는. 손을 휘저으면 파동? 이 일어나는 것이였다.  그리고 가평숙소는 생각보다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이날 가장 잠을 잘잤던것 같다.

 

 

 

 

 

두번째날 5월29일 (홍대 글라스본 유리목걸이 만들기)

 

 

 

이날은.....아침에는 기분이 좋았다. 예상밖으로 잠도 잘자고 밖았에 고양이들이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다.

그때 풀가지고 고양이들 괴롭히? 다가 무릎을 찍히긴 했지만 정말인지 너무 귀여웠다.

발바닥이 무슨 집고양이보다 말랑거려! 젤리처럼 말랑거리고 말랑거리고 말랑거려서 너어어어어무 좋았다.

그런데. 버스를 타려고 밖으로 나갔을땐 최악이었다. 더운데 정류장에는 벌래도 많이있고. 버스는 올 생각도 안하는것 같고. 배는 고파오고. 너무 힘들었다. 글라스본을 갔을땐 이게 체험이...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조금 당황했지만 목걸이는 꽤나 예뻤던것같다. 그리고. 이날이 레전드였다. 문이 잠겨서...클립사러 나갔을때는 비나 잔뜩 오고. 정말 불운의 날이였다.

그래도 아저씨가 문을 따서 다행이지. 못따셨으며...상상하기도 싫다.

 

 

 

 

 

 

 

세번째날 5월30일 (경의선 책거리, KT&G상상마당)

 

 

 

경의선 책거리는 생각보단 괜찮았다. 근데 가서 한건....만화책보기. 만화책보기, 만화책보기......가서 만화책만 보았다.

아. 만화책 이외에는 오란씨랑 콜라보했다던 곳에 가서 오란씨 얻어먹고 00씨~ 000~ 를 스티커에 써서 벽에 붙인것 정도..상상마당은 일단, 숙소와 가까워서 좋았다. 단. 가격들이 너무 비싸서 구경만하다가 나왔다는 것....

상상마당에서 나와선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중간에 타코야끼도 사먹고, 애들은 렌즈 구경하러가고? 그정도. 였다. 

그리고 숙소앞에있던 상점? 에 갔는데 이게 네번째날인지 세번째날인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그상점? 은 이것저것 신기한 것들을 팔았다, 스피거 분수라던지 뭐 그런 종류의것들을 팔아서 구경만 잔뜩했던거 같다.

 

 

 

 

 

 

네번째날 5월31일 (포트링, 카카오프랜즈 컨셈 뮤지엄)

 

 

 

포트링은. 딱히 느낀게 없는것 같아서 패스-

카카오프랜즈는 너무나도 충격이였다. 5월27일 까지라는 표지판? 을 보고 멘붕이왔던것 같다.

그다음에 우리는 다시 돌아다녔다, 수빈이가 사고싶은게 있다고해서 화방에 갔다가, 32cm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구경하고 다니다가 숙소로 들어가려던 찰나의 순간에. 진영이가 사고싶은옷을 사야겠다고 해서 같이 옷을 사고 버스킹존으로 갔는데. 

처음에 본 분은 노래를 부를때 약간 로이킴처럼 눈썹을 올리고? 부르셔서 조금 느끼하다고 느꼈는데. 두번째로 본 분은 정말 좋았다. 여자 하나에 남자 둘인 팀이였는데 다들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셨다.

그리고 그옆에 있던 19살 여자분은 생긴것도 목소리도 너무 귀여우셨다. 머리카락은 빨간색, 보라색으로 염색하셨고 바가지 머리? 에 조금 둥그런 얼굴형이여서 자체로 귀여우셨는데...옷을.....커다란 나풀거리는 옷을 입으신게 정말 찰떡 이였다. 그리고 숙소에서 먹은 치킨은 맛있었다. 오랜만에 이런 종류의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꾸르맛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너무 좋았다. 빨리간다는 생각은 전혀들지 않았기에 집에 간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그렇지만 가서 샘물의 새로운 모습(이하 생략)들을 볼수있어서 재미있었다. 

 

 

 

 

 

끄읕









아. 그리고 하필이면 그때터져서 기분이정말.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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